글-좋은 이야기-

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바래미나 2008. 1. 23. 22:17
                                          ♡...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한 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라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날이나 하얀 눈이 쌓이도록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까지 아니더라도 마음을 젖게 하는 추억이 그리워진 것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나를 생각하고 나의 이름을 기억하는 때에 그대를 사랑했던 내 진심 그 하나만은 그대에게 꼭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하-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中에서)-* * * 나..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요즘 눈도오고 해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 생숭 하네요..

얼마전에는 가족들과 짧은 여행을

다녀오다 영화를 보았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비록 이루지 못한 시린 사랑의 추억일지라도... 한번쯤은 나를 기억했으면 하는 마음.. 그리움으로 자리하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가슴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ㅎㅎ 날씨가 많이 춥네요~ 그래서~ 오늘은 ~!! 쫄깃쫄깃 달콤한 호떡과

따끈따끈한 군 고구마를

준비했답니다

님~ 따끈한 군고구마 드시고 싶으시죠?
공주가 군고구마 너무 좋아해서
담아 왔답니다.ㅋㅋㅋ
우리님들 아~~~해 보세요 뜨거우니 조심해서 드세요ㅎㅎ

매콤한 떡볶이~

그리고 보글보글 따끈따끈 오뎅 준비했습니다~ㅎㅎㅎ

님~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행복한 아침을 열어드리고 싶네요~^^

화사한 웃음과함께
마주치는 모든이와 마음으로 함께할수있는
사랑과 정이 가득 넘치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활활 타 오르는 모닥불에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드시던 생각이 나시겠지요~~ㅎㅎ

따듯한 난로 !
정말~~~
 오래간만에 보시지요
우린님들 가정에 난로가의 온기와 
모닥불의 따스함이 가득 전해 지시고
축복이 가득 히시길 바래요 ^^
 
2008. 01.23.  00:01.
 
주란공주 올림 




			♬..흐르는곡...백년의 약속 / 김연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