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뛰어난 초기백자들이 대부분 15세기말로 지금까지 추정 되었으나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보면 15세기말보다 16세기초 제작으로 시기를 다시 생각해봐야될 시점이다 사진의 전접시는 15세기 전접시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접시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제작시기는 학자들이 다시 검토해야 되지않을까 합니다 전접시 높이가 낮은 특색과 좁은전은 구연부가 ㄱ자 턱이지고 있으며 기면은 수평으로 되어있다 기면중앙을 둥글게파내 더욱 균형있게 보인다 기면중앙을 둥글게 파낸것은 구을때 튀지않게 구을려는 경험에의해 대칼로 파낸을것이며 균형도 생각 했을것같다 기면에 연한청화색으로 서정적인 가을풍경을 들국화로 표현한 그림은 보는자의 정서를 쓸쓸함을 느끼겨한다 내저원각에 근심을 잊은 받침이란 망우대(忘憂臺)란 명문이있는 특이한 경우이다 백자색은 깨끗함을 떠올려진 최상의 설백자이며 굽은 모래에 받쳐구은 도립형삼각형이다.
현재 한남동 리움 박물관에 전시되며 우리나라 보물 1057호로 지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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