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음악 편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래미나 2007. 10. 1. 10:56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신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선물입니다. 아름답게 태어나서 아름다운 마음씨 까지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사랑과 행복은 모두 갖춘 거지요. 천국은 꼭 하늘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음에 있고 모두에게 있습니다. 천국은 얼마든지 마음으로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행복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 이지요. 그러나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포기하고 서로를 미워 합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행복보다는 자신에게 불행과 고통만 줄 뿐입니다. 밝게 보고 아름답게 보며 즐겁게 살아 가는것이 사랑과 행복의 그마음입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누렇게 익어가는 들길의 벼이삭들이 이슬에 젖어 침묵하고 있는듯 평온한 시월의 첫날 펼쳐지는 아침 풍경이 밥그릇 가득 넘쳐나는 우리네 인심 닮았습니다 논이란 그릇에 가득 넘쳐 주인에게 풍요의 미소를 선물하고 우선 참새에게 배불리 먹여주고 농부의 곡간을 가득채워 줄 그날을 꿈꾸고 있을것같아요 먹은것 없이도 배부른듯 눈앞에 펼쳐지는 사물들이 옹졸한 마음마져 넉넉함으로 인도하는 생의 길잡이처럼 내앞에 펼쳐질 시월에게 기대를합니다 계절이 깊어갈수록 나의 기대를 져버릴지라도 모든것 감싸안고 너털 웃음으로 받아들여 내마음속의 어두운 찌꺼기들마져 시월앞에 털어버릴듯, 마음속 깊이가 두배쯤 늘어날듯 우선 그렇게 이아침을 맞이합니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것이 내 마음속에 있다기에 올가을엔 가장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연출해내고 싶은 욕망이 불끈, 아마도 시월이 주는 풍요와 넉넉함이겠지요 더위에 지친 여름을 견딜수 있었던것도 이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사는동안에 터득한 진리 고통뒤엔 늘 보람과 행복이 온다는것을 알기에 무던히도 더위와 싸우고 견뎠습니다 고통의 터널을 지나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풍요만 안겨줄듯 자연은 시월이란 커다란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똑 같이 시월의 초대장을 받아들고 어떻게 알차고 넉넉하게 감상하고 담아낼지 각자 연출해내는 내면 외면으로 오늘 출발 지점에서 다함께 경주 해볼까요 ♬장나라 - Sweet Dr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