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종교음악

[성가] 가시나무

바래미나 2007. 8. 29. 00:55
                                                       [성가] 가시나무
      가시나무 / 조성모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