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915년 창덕궁 인정전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왼쪽부터 의왕, 순종, 영왕, 고종, 순중의 황후인 순정효황후 윤씨, 의왕이 왕비 덕인당 김씨, 의왕의 아들 이건, 고종 왼쪽의 어린이는 딸 덕혜옹주다. 고종과 순종의 모습이 꼭 닮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고종황제 고종황제 고종황제 고종황제 고종황제 고종황제 붉은색 곤룡포 차림으로 1890년 무렵의 모습이다. 아직 국호가 대한제국으로 바뀌기 전이라, 고종이 황제가 아니기 때문에 황룡포가 아닌 홍룡포 차림이다 자리를 함께 한 조선총독부 고위관리들과 대한제국 황족들. 앞줄 가운데 모자를 벗은 사람이 고종 황제이고, 그 오른쪽이 순종, 고종의 왼쪽은 영친왕이고, 그 옆은 데라우치 초대 조선총독. 고종은 1909년 초 국외망명을 시도할 정도로 일제의 한국침략에 강경하게 맞선 군주였다. 궁궐을 나선 고종. 왕의 행차때 사용하는 일산을 받쳐들고 있지만 어가를 매고 있는 사람들은 일본인들이다. 1919년 촬영 선원정에서 인정전으로 나서고 있는 고종황제의 모습 -황태자용 싱글 베드-응접 세트가 전부였고, 옆방에서 상궁 둘이 번갈아 기거하며 수발을 들었다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 고종황제를 모셨고, 이어 왕자 은(영친왕)을 낳았다. 1906년에 진명여학교를 설립, 한국 근대교육사업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고종황제와 미국인 에밀리 브라운양 결혼 기사. [유일한 미국인 황후 어떻게 대관했는가]라는 제목으로 브라운양의 클로즈업된 모습과, 고종과 브라운 양이 일산(日傘)으로 가린 연(輦.임금의 수레)을 타고 궁을 나오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고종황제의 국상에 오열하는 사람들대한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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