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헬기 전력 마지막편 - 동북아시아
대만
공군
시코르스키 S-70C-6 슈퍼 블루호크 탐색구조헬기 – 4대
기존에 있던 S-70C-1은 이미 퇴역하였고 S-70C-6도 조만간 퇴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코르스키 UH-60M 블랙호크 탐색구조/의무후송헬기 – 15대
원래 육군이 운용하던 기체를 일부 이양 받아 운용하고 있습니다.
유로콥터 EC225M 슈퍼푸마 탐색구조헬기 – 3대
육군
보잉 AH-64E 아파치가디언 공격헬기 – 29대
벨 AH-1W 슈퍼코브라 공격헬기 – 62대
시코르스키 UH-60M 블랙호크 기동헬기 – 45대
AIDC-벨 UH-1H 휴이 기동헬기 – 83대
일부가 UH-60M에 의해 대체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수가 남아 있어서 향후 계속 운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잉 CH-47SD 치누크 수송헬기 – 9대
벨 OH-58D 카이오와워리어 정찰/무장헬기 – 38대
벨 TH-57A 크릭 훈련헬기 – 29대
해군
시코르스키 S-70C(M)-1/2 썬더호크 해상작전헬기 – 18대
SH-60B 같은 1세대 씨호크에 해당하는 모델이라 대만 해군은 대체를 위해 MH-60R 도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MD 헬리콥터스 500MD-ASW 디펜더 해상작전헬기 – 7대
헬기 착륙장이 좁은 녹스급 호위함에서 운용되기 위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본
항공자위대
미쯔비시-시코르스키 UH-60J 블랙호크 탐색구조헬기 – 47대
신규생산 기체로 기존에 운용하던 기체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신규 생산분)
가와사키-보잉 CH-47J/JA 치누크 수송헬기 – 17대
육상자위대
후지-보잉 AH-64DJ 아파치롱보우 공격헬기 – 12대
후지-벨 AH-1S 코브라 공격헬기 – 71대
미쯔비시-시코르스키 UH-60JA 블랙호크 기동헬기 – 37대
스바루-벨 UH-X 기동헬기 – 도입예정
Bell 412EPI를 베이스로 하며, 기존 UH-1 개열을 모두 대체할 계획입니다. 150대를 일본에서 생산할 예정입니다.
후지-벨 UH-1J 휴이 기동헬기 – 130대
UH-X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보잉 MV-22B 오스프리 수송틸트로터기 – 도입예정
총 17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가와사키-보잉 CH-47J/JA 치누크 수송헬기 – 58대
가와사키 OH-1 정찰/무장헬기 – 38대
112대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가와사키-휴즈 OH-6D 카이유즈 정찰헬기 – 92대
OH-1의 매우 더딘 생산속도 때문에 대체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엔스트롬 480 훈련헬기 – 30대
해상자위대
미쯔비시-시코르스키 SH-60J 씨호크 해상작전헬기 – 42대
미쯔비시-시코르스키 SH-60K 씨호크 해상작전헬기 – 53대
미쯔비시-시코르스키 UH-60J 탐색구조헬기 – 15대
가와사키-아구스타웨스트랜드 MCH-101 멀린 소해헬기 – 10대
가와사키-아구스타웨스트랜드 CH-101 멀린 수송헬기 – 2대
해상자위대 소속 쇄빙선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유로콥터 EC135 훈련헬기 – 15대
대한민국
공군
대한항공-시코르스키 HH-60P 블랙호크 전투탐색구조헬기 – 10대
보잉 HH-47D 치누크 전투탐색구조헬기 – 6대
카모프 HH-32A 헬릭스 전투탐색구조헬기 – 7대
보잉 CH-47D 치누크 수송헬기 – 5대
미육군 중고 기체입니다.
벨 Bell 412SP 훈련/기동헬기 – 4대
시코르스키 S-92A VIP 수송헬기 – 3대
대한항공-시코르스키 VH-60P 블랙호크 VIP 수송헬기 – 5대
유로콥터 AS332L2 슈퍼푸마 VIP 수송헬기 – 3대
육군
보잉 AH-64E 아파치가디언 공격헬기 – 36대
육군 추가도입을 매우 희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추가도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입니다.
벨 AH-1S/F 코브라 공격헬기 – 72대
AH-64E 추가 도입분과 LAH로 대체될 예정이나, 500MD 대체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 운용될 것이며 향후 운용을 위해 생존성 향상을 중점으로 개량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항공-MD 헬리콥터스 500MD-TOW 디펜더 경공격헬기 – 50대
LAH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KAI LAH 경공격/정찰헬기 – 도입예정
AH-1 일부와 Bo 105, 500MD를 2022년부터 대체할 예정이며 150대가량이 생산될 것입니다.
KAI KUH-1 수리온 기동헬기 – 110대
총 240여대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시코르스키 UH-60P 블랙호크 기동헬기 – 130대
수리온 사용된 기술을 토대로 항전장비 개량이 진행 중입니다.
장기적으로 UH-60M급의 엔진과 생존장비로 교체하는 개량을 받을 계획으로 향후 몇십년간 계속 운용될 예정입니다.
벨 UH-1H 휴이 기동헬기 – 75대
최근 빠르게 도태되고 있으며 2020년대 초반에는 완전히 퇴역할 예정입니다.
보잉 CH-47D 치누크 수송헬기 – 26대
9대는 미육군 중고 기체입니다. 육군은 원래 있던 CH-47D 17대를 CH-47F 수준으로 개량할 계획입니다.
보잉 CH-47DLR 치누크 수송헬기 – 6대
주로 특수부대나 해병대를 지원하는데 운용되고 있는데 MH-47G으로 전환하는 논의가 있기도 했습니다.
KAI-MBB Bo 105CBS 정찰/무장헬기 – 12대
LAH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MD 헬리콥터스 500MD 디펜더 다목적헬기 – 201대
일부는 KUH-1로 대체되고 있으며, 30대가량은 차기 훈련헬기로 대체될 예정인데 대체 기종은 아직 미정입니다. 나머지는 LAH가 대체할 것이고, 일부 상태가 좋은 기체들은 무인헬기로 전환되어 계속 운용될 예정입니다.
KAI KUH-1 메디온 의무후송헬기 – 8대
대한항공-시코르스키 UH-60P 블랙호크 의무후송헬기 – 6대
해병대
KAI MUH-1 마린온 기동헬기 – 8대
총 30대가 도입될 예정이었는데, 한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은 이후 인도가 지연되고있다가 다시 해병대에 인도 되고 있습니다.
해군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59 와일드캣 해상작전헬기 – 8대
2차 차기 해상작전헬기 12대 도입 사업이 아직 결정이 나지 않고 있는데 와일드캣을 추가 도입할지 아니면 MH-60R을 도입할지 올해 안에 결정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웨스트랜드 슈퍼링스 Mk.99A 해상작전헬기 – 22대
해군에 헬기를 운용하는 함정 비율이 늘어나면서 필요한 헬기 소요가 점점 더 많아져 가서 당분간 계속 운용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시코르스키 UH-60P 블랙호크 기동/탐색구조헬기 – 10대
벨 UH-1H 휴이 기동헬기 – 7대
해병대에 마린온이 도입되면서 도태될 예정입니다.
아에로스파시알 SA319B 알루엣 III 훈련헬기 – 10대
육군과 공동으로 진행중인 차기 훈련헬기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북한
공군
밀 Mi-24D 공격헬기 – 20대?
다른 기종에 비해 공개되지를 않아서 얼마나 어떻게 운용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PZL-밀 Mi-2 기동헬기 – 40~50대
밀 Mi-8T/MVT 수송헬기 – 40대?
밀 Mi-26 수송헬기 – 4대
그동안 고려항공이랑 공동으로 운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에는 공군 마킹을 달고 운용되고 있습니다.
MD 헬리콥터스 MD 500 디펜더 다목적헬기 – 80~85대
민수용을 밀수한 거라 군용으로 적합하지는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입장에서 신경이 가장 쓰이는 헬기 기종일 것입니다…
중국
공군
밀 Mi-17V-7/171E 수송/탐색구조헬기 – 16대
창허 Z-8K/KA 수송/탐색구조헬기 – 36대
기존 Z-8K들은 현대화된 Z-8KA 사양으로 개량 중에 있습니다.
하얼빈 Z-9B/EH 경기동헬기 – 20~대
에어버스 EC225LP 슈퍼푸마 VIP 수송헬기 – 9대
육군
CAIC Z-10/H/K 공격헬기 – 106대
120여대 이상 도입될 예정입니다. 현재 H형과 K형이 생산되고 있는데 Z-10K은 출력이 많이 떨어지는 중국산 엔진을 탑재하여 여러 전자전 장비와 장갑을 생략하였습니다.
하얼빈 Z-19 경공격/정찰헬기 – 175대
Z-9A/B/W/WA 다목적헬기 – 200~250대
(모델마다 세부적으로 얼마나 운용되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Z-9A/B는 기본형으로 기동헬기의 임무를 수행하며 Z-9W/WA는 경공격 밑 정찰임무를 맡습니다.
시코르스키 S-70C-24 블랙호크 기동헬기 – 23대
중국이 막 개방되기 시작하면서 미국에서 도입한 민수용 블랙호크로, 그동안 잘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자주 외부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하얼빈 Z-20 기동헬기 - ?대
얼마 전에 대외적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정확히 얼마나 운용하는지, 또한 얼마나 도입할지는 알려진 바 없으나 공개된 운용 사진만 봐서는 상당한 숫자 이미 실전배치 되어 있는 듯합니다.
창허 Z-8A/B/F 수송헬기 – 50~60대
Z-8G로 대체가 진행중입니다.
AVIC Z-8G 수송헬기 - ?대
Z-8의 최신 개량형으로 Mi-171E에 사용되는 항전장비를 통합하여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밀 Mi-17/17V-5/171E 수송헬기 – 230~40대
일부는 중국에서 면허생산 되었습니다.
창허 Z-11J/W 정찰/무장헬기 – 46대
하얼빈-유로콥터 HC120 훈련헬기 – 93대
해군
하얼빈 Z-9C 해상작전헬기 – 30?대
하얼빈 Z-9D 해상작전헬기 – 도입예정
아직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형 Z-9으로 대잠 임무보다 대함 공격임무에 초점을 맞춘 기종이라고 합니다.
카모프 Ka-28 해상작전헬기 – 19대
AVIC Z-18F 해상작전헬기 – ?대
큰 기체 크기 때문에 주로 중국이 운용중인 항모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하얼빈 Z-20F 해상작전헬기 – 도입예정
얼마전에 육군용 Z-20이 공개되면서 같이 알려진 해상작전형으로 씨호크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얼빈 Z-9 탐색구조헬기 - ~10대
창허 Z-8J/S/JH 수송/탐색구조헬기 – 20~30대
AVIC Z-18 수송/탐색구조헬기 - ?대
AVIC Z-18J 조기경보헬기헬기 – 6대
카모프 Ka-31 조기경보헬기 – 9대
드디어 세계의 헬기 전력 시리즈가 끝났군요...
솔직히 말해서 중간쯤 올렸을 때 벌써 실증나서 빨리 해치우고 다른 주제로 옴기고 싶었는데
드디어 끝내버리니까 후련하네요 ㅎ, 이제 다른 주제로 글 쓸 준ㅂ...가 아니라
사실 이거 하면서 다음에 올릴 것도 틈틈히 준비해서 조만간 다른 주제로 찾아 뵙겠습니다
첫편부터 봐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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