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우리가곡

우리에겐 / 노사연

바래미나 2018. 1. 22. 23:14

우리에겐 / 노사연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우리가 헤어진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 마져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해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 마져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