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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판보로 에어쇼에서 787-9 드림라이너 시험비행 / 보잉 제공

바래미나 2016. 7. 19. 04:48

보잉 판보로 에어쇼에서 787-9 드림라이너 시험비행 / 보잉 제공

동영상 링크 : <>http://tvcast.naver.com/v/974212

보잉, 판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리더십 선보여 

737 맥스 및 787-9 드림라이너 시범 비행 예정 
P-8A 포세이돈 및 F/A-18F시범 비행 참여 
행사 기간 중 ‘보잉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지난 100년간 보잉 기술의 발전 모습 공개 


시카고, 2016년 6월 27일 - 보잉은 판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최신 상용부문 및 디펜스 부문 플랫폼을 선보이고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전시를 개최해 지난 100년의 보잉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보잉의 다음 100년을 향한 첫 번째 신형 항공기인 737 맥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최초로 에어쇼에 등장해 시범 비행을 선보인다. 보잉은 예정보다 앞선 2017년 상반기 중 737맥스 8의 첫 인도를 계획하고 있다. 

일본의 가장 큰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에 인도되는 787-9 드림라이너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시범 비행에 참여한다. 해당 787-9 드림라이너는 일본 항공사의 상징색으로 도색돼 판보로 국제 에어쇼에 참가하는 최초의 상용기이다. 

러시아 볼가-드니에프(Volga-Dnepr) 항공사의 새로운 747-8 화물기를 포함한 다양한 보잉 상용기들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시된다. 

보잉의 다목적 전투기인 F/A-18F 수퍼호넷 및 다목적 초계기 P-8A는 에어쇼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시범 비행에 참여한다. 737-800 NG(Next Generation) 기종에서 파생된 P-8A는 뛰어난 대잠전 및 대함전 역량을 갖췄다. P-8A은 F/A-18E 수퍼호넷 및 F-15E 스트라이크 이글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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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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