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30년까지 자력건조 항모 추가
- 2015. 03. 27 16:44 입력 | 2015. 03. 29 11:47 수정
중국의 첫번째 항공모함인 랴오닝호. |
중국이 해양강국을 기치로 내걸고 항공모함 전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2012년 9월 첫 번째 항모인 랴오닝 호를 취역시키며 항모 보유국 대열에 들어선 바 있다. 랴오닝 호는 구소련이 제작한 항공모함을 개조한 것으로, 지난 3년간 함재기 이착륙훈련, 원양훈련, 항모 전단훈련 등을 통해 항모 전력화를 상당 부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이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은 역시 자력 건조이다. 이러한 노력은 1980년대에 이미 시작됐으며 먼저 외국의 항모 건조기술을 연구하고 자력건조에 돌입한다는 2단계인 항모건조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군사(http://military.china.com)
사거리 미 본토까지 이르는‘이동식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중국의 신형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
중국이 신형 이동식 발사대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은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추적과 발견, 요격 등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거리가 미국 본토까지 닿아 미국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군사(http://military.china.com)
정리=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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