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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롭 그루먼 제공] 글로벌호크, 향상된 작전 수행 속도와 함께 비행시간당 비용 낮춰  

바래미나 2015. 3. 25. 14:48

 

샌디에고 공군이 운용하는 RQ-4 글로벌호크 고고도 장시간 체공(HALE) 무인항공기 시스템(UAS) 2014 동안 비행시간당 소요되는 비용을 현저히 낮추고 비행시간을 대폭 늘리면서 성공적인 해를 보냈다. 글로벌호크 프로그램은 비행시간당 소요비용을 유인항공기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까지 낮추었으며 2013년부터 2014 사이 비행시간을 40퍼센트 가량 늘렸다.

또한 글로벌호크는 2013 공군 재고자산 가장 안전한 플랫폼으로 지정된 2014 회계연도에도 무사고 운항 기록을 유지하였다.

글로벌호크 무인 항공기 시스템의 재거 기획이사에 따르면 “2015년과 이후부터 국제안보상 유연한 시스템과 전략적 민첩성이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 글로벌호크는 어떠한 임무에서도 독보적인 장기 체공 성능과 혁신 가치를 제공할 있음을 거듭 증명하였다 전했다. 또한 재거 이사는 우리는 파트너인 공군과 협력 하에 매우 안전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보, 감시, 정찰 [ISR] 정보를 적시적지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밝혔다.

글로벌호크 기종은 그동안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140,000 시간 이상을 비행하였다. 글로벌호크는 다양한 정보, 감시, 정찰 (ISR) 임무를 위한 센서를 탑재하면서 대테러작전을 비롯하여 해적 소탕 작전, 인도적 지원, 재난구조, 공중 통신 중계, 정보 공유 전방위 군사 작전과 같은 임무들을 지원한다.

노스롭 그루먼은 무인 시스템과 사이버, C4ISR, 현대화 군수지원 부문에서 전세계 정부기관 기업 고객들에 혁신적인 시스템과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두 안보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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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느스롭 그루먼_글로벌호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