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사랑이 사랑됩니다★

바래미나 2014. 4. 12. 00:29

★사랑이 사랑됩니다★

 

 

 

보세요 사랑이 사랑됩니다. / 글. 김 경빈

 

 

보세요. 초록의 세상이예요.

우리가 만나서 우리가 사랑할

 

 

 

들리나요.초록빛으로 속삭여주는 고운목소리

언제나 변하지 않도록 다져갈 당신의 사랑입니다.

 

 

 

비록 당신의 자리 꽉채워주지 못해도

그 자리가 허전하지 않도록 함께 토닥거려줄 사랑입니다.

 

 

 

항상 음악을 타고 당신곁으로 갑니다.

항상 감미로운 음악같은 사랑으로 달려 가렵니다.

 

 

 

당신으로써 더 이상 부족하지 않을것 같은 삶입니다.

당신으로 가득채워지는 사랑

더 넓은사랑으로 나누렵니다.

 

 

 

내게주신 사랑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사랑할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그 시간들 사랑으로 꽉채워 살아가겠습니다.

 

 

 

사랑으로 행복한 삶을 살렵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주렵니다.

 

그 사랑이 내삶의 아름다운노래가 되어

휘감아 버리도록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맛난 만남 만남은 맛남이다. 누구든 일생에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 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 만남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나일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런 만남 앞에서도 길 가던 사람과 소매를 스치듯 그냥 지나쳐버리고는 자꾸 딴 데만 기웃거린다. 물론 모든 만남이 맛난 것은 아니다. 만남이 맛있으려면 그에 걸맞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고, 외손바닥으로는 소리를 짝짝 낼 수가 없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중에서 - * 살아오면서 나를 바꾸고 변화시킨 맛난 만남이 얼마나 있었는지를 헤아려 봅니다. 또한 내가 만났던 많은 사람들에게 맛난 만남이 되어 주었는지를 헤아려 봅니다. 생각해보면 그냥 지나쳐버린 만남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의 많은 만남이 맛난 만남이 되도록 그에 걸맞는 마음가짐과 마음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ㅡ고도원의 아침편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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