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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2사단 제4-6공격정찰대대 부대기 재계양식

바래미나 2013. 11. 8. 20:55
주한미군 2사단 제4-6공격정찰대대 부대기 재계양식


대한민국 캠프 험프리스 – 미 제2보병사단은 10월 18일 CAMP HUMPHREYS에서 부대기 재계양식으로 제4-6공격정찰대대(4th Attack Reconnaissance Squadron, 6th Cavalry Regiment)가 대한민국에 온 것을 공식으로 환영했다.

본 의식은 미 육군의 전통으로 한반도에 9개월 동안 파병된 항공대의 시작을 상징한다. 한반도로 순환 배치되는 최초의 항공대인 제4-6공격정찰대대 4-6th ARS 는 미 제2보병사단이 위협을 제거하고 유사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증강된 대응능력을 지닌 보다 더 민첩한 부대로 만들어준다.

제4-6공격정찰대대 부대대장인 라이언 구드리 소령은 “우리의 여기 이곳의 배치는 양측에게 모두 유리한 것입니다,”며 “첫째로 우리는 한반도에 ‘오늘밤 싸운다’ 란 준비태세로 우리의 상위부대를 지원하게 될 완벽히 훈련되고 작전수행준비가 된 부대이다. 또한 우리는 더욱 잘 훈련되고 지금보다 부대를 한층 발전시킬 더 많은 경험을 갖춘 부대로 한반도에서 떠날 것입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 Lewis-McChord 합동 기지에 주둔했고 제16전투항공여단 16th Combat Aviation Brigade 예하인 본 대대는 정찰, 목표 확인 및 확보, 지휘 및 통제, 그리고 군사작전 지원의 방공전투 임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30대의 OH-58D Kiowa Warrior 헬리콥터를 가지고 왔다. 이러한 장비의 추가로 제2항공전투여단의 능력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완벽한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