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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상훈련을 지원하는 미 해군 F/A-18E Super Hornet 전투기들

바래미나 2013. 10. 18. 22:30

한미 해상훈련을 지원하는 미 해군 F/A-18E Super Hornet 전투기들|

 

10월 9일부터 11일사이 서해상에서 한미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한 미 해군 항공모함 USS George Washington (CVN 73)함에서 이착함하며 훈련중인 F/A-18E/F Super Hornet , EA-18G Growler 전투기들이다.

George Washington 항모와 탑재된 Carrier Air Wing (CVW) 5 소속 함재기들은 남해 해상에서 10일부터 이틀간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난 8~9일 훈련이 예정됐지만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연기됐어 10일부터 시작되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5월 제주 동남쪽 해상에서 실시된 한·미·일 훈련과 마찬가지로 이번 훈련도 인도적 차원의 수색·구조훈련 이라고 밝혔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에서는 이지스함, 구축함, 호위함 등이, 일본 해상자위대에선 이지스함과 호위함 등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