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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및 소품 >> 프리라이드 & 다운힐 전용 부품 및 장비...

바래미나 2012. 11. 4. 03:06

부품 및 소품 >>  프리라이드 & 다운힐   전용 부품 및 장비...

▶ 프리라이드 및 다운힐은    비록 크로스컨트리로 탔던 똑 같은 산 길이라도    더욱 빠르고 격렬하게 타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  빠른 속력, 큰 낙차로 인하여 평상시 자전거에 주어지는 ('Gravity Force'라 불리우는)

   체중 충격보다 더 큰 충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기 체중에 2~3배 심지어 5배 400Kg 까지)

   부품들은  강하고 튼튼한 것들이 필요합니다.

   무게적으로는 크로스 컨트리 용 보다 무거워질 수 있겠으나, 거친 주행과 때로는

   커다란 충격이 주어지는 환경을 생각한다면 튼튼하고 안전한 것이 우선입니다.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격렬하게 타느냐에 따라  튼실한 장비를 마련해야겠지만,

   더욱 재밌게 타려면 가벼운 무게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까지 경량화된 부품을

   장착할 것인가'에 관해 신중하게 타협점을 찾아 MTB를 조립완성해야 할 것입니다.

 

 ▶  속도가 높고 더 험한 지형을 다니려 한다면,  신체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보호해 줄수 있는 보호 장구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것을 감안하여, 헬멧, 장갑, 고글, 상체 보호대, 팔,다리 보호대, 신발등을 따로 더 준비하셔야만 합니다.

◀   머리(얼굴) 전체를 감싸는 풀페이스 헬멧입니다.

안전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장비로서, 머리 윗 부분의 밀착 정도를 따져 보아 싸이즈를 선정하여야 합니다.

3주 정도 착용하면 내피가 자리를 잡아 본인의 머리형에 맞추어 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비록 턱과 볼이 조이더라도, 머리 둘레 부분이 매우 밀착되는 싸이즈를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넘어질 때 헬멧이 앞 치아를 치지 않도록 턱끈은 바짝 조여 매는 것이 착용에 필수적인 요령입니다.

TLD, Sixsixone, Giro 회사 등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유명합니다.

(←사진) TLD  D3카본   69만원입니다.

 ▶ 보통 크로스컨트리를 할 때도 사용하기 좋은 팔,다리 보호대보다는,

   몸 전체를 폭넓게 감싸는 상체보호대 종류나 하체보호대, 손목및 발목 관절 보호대를 추가하실수 있습니다.

   다이니스 브랜드 제품과 트로이리 제품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목보호대 착용이 대중화되고 있어 추천드립니다.

   LEATT회사 제품이 유명하며  58만원입니다. (사진 →)

 

 

※ 프리라이딩 부품및 장비들은 모두 웹싸이트에는 올리지는 못하였으나,

    매장에는 전시 판매되고 있으니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  프레임과 써스펜션 이외에 고려 해야 할 부품들로는...

.

  ▒  50mm 정도의 비교적 짧은 핸들 스템     ▒ 폭이 넓고 단단한 핸들바, 강한 헤드쎝,

  ▒   더 넓은 림을 지닌 휠 쎝트,    ▒  2.35 인치 이상의 광폭 타이어,    ▒  펑퍼짐한 안장,

  ▒   스파이크 박힌 페달, 또는 테두리가 있는 클맅 페달.

  ▒  체인링이 1장 또는 2장 정도인 크랭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타이어는 프리라이드 림 및 다운힐 용 림과 함께 결합하였을 때 그 진가를 나타냅니다.

    보다 넓은 림에 타이어를 결합시키면 그 만큼 접지력이 늘며 주행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공기압은 평상시 40 PSI가 적정했겠지만, 접지력 향상을 위해 32~ 36 PSI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스위스 온자 아이벡스 FR,  DH 모델(55000원)이 추천드릴만하며,

    케블러 방식(접을 수 있는 타이어)이 펑크시 튜브 교환이 용이하며, 스키장 같은 곳에 건설한 MTB파크 같은 곳에서는 와이어 방식도 추천 드릴 만한데,

    단단한 재질로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충격 저항력이 크기 때문에 다운힐용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1100 g 이 넘는 무게가 다소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