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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및 소품 >> 쌀쌀한 날씨에 입는 의류들

바래미나 2012. 11. 4. 02:57

품 및 소품 >> 쌀쌀한 날씨에 입는 의류들

 온도가 낮은 쌀쌀한 계절에도 MTB를 지속하려 한다면,

     무엇보다도 의류의 선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좋은 의류를 선택하여 + 잘 겹쳐 입기를 하면,

     따뜻한 봄 날씨처럼, 쾌적하고 편안하게  MTB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겨울에도 MTB를 탄다 !"  =  "옷을 잘 받쳐 입기만 하면 된다"라는 말 뜻입니다.

         점잖은 종류와 화려한 '예티, 트로이리'같은 브랜드 의류들이 전시 판매중입니다....

 

▶ 겹쳐 입기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쌀쌀한 날씨에도 알몸에 코트 하나만 입는 법은 없습니다.

내의입고, 셔츠입고, 스웨터입고, 자켙입고, 그리고 코트까지....

이와 마찬가지로, MTB 의류도 차곡차곡 겹쳐 입기를 하셔야 합니다.

빨리 건조되는(=속건성) 옷에 (폴라텍 파워드라이 원단),

두 번째로 따뜻한 공기층을 품고 있는 폴라플리스(폴라텍 윈드 프로 원단),

마지막으로, 몸에 밀착되어 한기를 막아주는 신축성이 뛰어난 자켙류를 입으셔야 합니다.

 

옆에 보는 그림 자료(사진→)는 '고어텍스'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서

외부로부터 오는 비, 바람은 막고, 내 몸으로부터 나오는 땀은 바깥으로 내 보낸다는 원리입니다.

▶하의 2벌 입기

 

 

 

 

 

 

여름철 반바지는 보온성이 없습니다. 긴 타이즈라 해서  같은 성능을 낼 것이라 생각치 마시기 바랍니다.

바지에 달린 패딩(쿠션)이 추운 날씨에서도 빨리 마르는 것이 바로 고급 제품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땀에 패딩이 젖어, 사타구니가 시려워서 자전거를 못탄다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타이즈형태로, 안쪽면은 미세한 융털 재질로 되어 있는 고급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11월부터~ 3월까지는 겉바지를 겹쳐서  입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용 의류와 달리,

패달질에 적합하게 구부러진 디자인에, 불어오는 바람을 막는 앞부분에 방풍 처리가 된 제품들이 좋습니다.

▶ 입기 싫은

     딱 붙는 옷 !

 

 

꼭 알아두셔야할 것은...  "옷은 크면 안됩니다 !!"  붙는 옷 싫다고 넉넉하게 입으시면 아무 기능도 발휘할 수 없고 오로지 춥기만 합니다.

넉넉한 옷들은, 내 몸 주변에 바깥쪽 찬 공기를 자꾸 들락거리게 하면서 몸에서 체온을 모두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동계 MTB 의류란, 네 몸에 적당히 밀착되어 따뜻한 공기층을 유지하여 주어야만 체온을 지켜주는 기능성의류랍니다.

특히 목부분과 손목부분에 바람이 타고 들어오기 때문에 이부분이 무척 붙는 옷이 좋으며, 조금 답답하셔도 참으셔야 합니다.

동계의류들의 겹쳐입기 개념은 털있는 동물들의 가죽같이(밍크, 토끼털, 곰털) 추위도 막고, 넘어져도 덜다치는 보호효과도 줍니다.

▶ 등산복과의 차이

 

 

MTB 운동은 등산과 달리 더욱 많은 땀이 순간적으로 나옵니다.    → 원단이 더욱 가볍고 밀도가 낮아야 합니다.

MTB 운동은 등산과 달리 구부러지고 숙인 자세에서 합니다.        → 상의는 앞쪽이 짧고 등쪽이 길며, 하의는 구부러진 디자인에 밀착됩니다.

그러므로 동계 MTB 복장은, 등산복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

▶  온로드 와

     오프로드용의

     차이점

 

 

 

 

주로 포장도로 위주로 주행을 많이 하신다면, 앞 부분 방풍 처리가 매우 중요할수 있지만,

올마운틴, 프리라이드 산악자전거 매니아들에게는 방풍성 보다는 땀 배출을 더욱 촉진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 입는 폴라텍 상의류를 한~두겹 더 겹쳐입는편이 오히려 이 경우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많이 나는 땀에는 100% 기능성 의류에만 의존할 수 없다고 '월간 산'의 '산악 스포츠 의류 입기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많은 땀으로 인해 옷을 완전히 적실 정도라면, 기능성 상의를 한~두벌 더 가져가서 갈아 입으며 타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첫번째 입는 기능성 상의입니다.

     

     춘추의류의 가장 기본이며, 맨몸에 제일 먼저 받쳐 입으시기 좋습니다.

       젖어 있어도, 75%의 수분을 외부로 배출하도록 설계된 특수 원단은 땀을 월등히 빨리 없애 줍니다.

       내부에 융털이 없는 제품이 땀 배출 능력이 더욱 좋으며, 하계씨즌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검정색/파랑/연한 회색 등, 색상과 싸이즈가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입는 기능성 상의,  폴라텍 원단의 폴라 플리스입니다.

      격자무늬 형 파워 스트레치 폴라텍 원단을 사용하여서, 신축성과 활동성이 뛰어 납니다.

        옷 무게가 무척 가볍고, 내부에 격자 모양으로 설계되어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하면서,

        땀  배출 성능이 탁월합니다.

        목 부분을 바짝 여밀 수 있어, 수그리고 타는 MTB의 성격상 체온보호에 안성맞춤입니다.

   색상은 다양하며,  할인 판매 가격은 198,000원입니다.

▶    Made in USA 제품 외 다수의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입는 기능성 상의 겨울 방한 쟈켙입니다.

      원단 재질이 가볍고, 바람을 막고, 추위를 막는 겉 외투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겨드랑이 지퍼를 이용하여, 땀  배출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앞부분에 방풍, 방수 기능으로 되어 있어, 겨울방한용으로 적합한 제품입니다.

   할인 판매 가격은 22만원입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스키 같은 동계 레포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철에 즐기는 MTB는 장점이 많습니다.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멋진 산,.. 눈 내리는 경치도 너무 아름답고....

       이 많큼 운동량을 지닌 겨울철 운동도 없을테고.. 가까운 근교산들이라서 시간적으로 절약도 되고..

       싱글트랙이 많아 짜릿하며, 모기도 없어 더욱 즐겁고,.. 옷을 많이 입었기 때문에 넘어져도 덜 다치고...

 

 

 솜브리오, 마빅, 수고이,

      케스트렐, 나이키, 스페셜라이즈드

      의류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싸이즈의 제품들이

      준비하고 있으며,

      쌤플로 수입된 제품같은 경우엔

      오직 하나 뿐인 나만의 의류도

      다수 있습니다.

 

◀   라이딩 후,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 Made in Italy 제품입니다.  판매 가격은 25 만원입니다.

 

  귀를 감쌀 수 있는 헤어밴드입니다.

      따뜻하며 얇아서 헬멧 속에 착용하기에 안성 맞춤입니다.

       검정/회색/ 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며,

       얼굴 전체를 가릴 수 있는 두건과,

       머리와 귀까지도 감쌀 수 있는 제품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28,000원 ~ 38,000원 입니다.

 

 

 긴 타이즈 종류는 무척 다양합니다.

     예티, 쏨브리오, 디마치, 폭스, 나이키, 케넌데일, 게리피셔, 날리니, 루이가르노...

      많은 브랜드의 다양한 싸이즈로 긴 타이즈가 있습니다.

      앞 부분만 방풍이거나, 융털이 속에 들어가 있거나, 어깨 끈이 있거나,

      융털이 없는 것 등, 날씨에 따른 매우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할인된 판매 가격은 68,000 원 ~ 238,000원 입니다.

 

▶  프리라이드/ 다운힐 용 바지는  옆구리에 가드가 포함되어 있어,

    바지 안쪽에 '붙였다/떼었다'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싱글 트랙에서 거친 라이딩을 즐길때,

    패딩있는 바지와 겹쳐서 입으면 효과적입니다.

    트로이리, 솜브리오, 애조닉...등 매우 다양합니다.

 

   (사진 →) 애조닉 제품, 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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