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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2년 비엔나 필하모니카 신년음악회 ~ 마리스 얀손스 · 지휘

바래미나 2012. 2. 7. 06:53
2012 Neujahrskonzert der Wiener Philharmoniker 비엔나 필하모니카 신년음악회 새해 첫날 위성 생중계로 전세계에 방영되어 수천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빈에서 열리는 비엔나 필하모니카의 신년음악회. 상임 지휘자를를 두지 않는 전통으로 해마다 누가 지휘봉을 잡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2012년 신년음악회는 2006년에 지휘했던 러시아 출신의 라트비아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1985~1997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수석지휘자로서 1992~1998년 런던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수석객원 지휘자를 지냈다. 뉴욕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관현악단, 필라델피아 관현악단, 시카고 · 보스턴 · 토론토 등의 교향악단 등을 유럽에서도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 ·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 관현악단 등을 두루 지휘했다. 신년음악회 연주곡들은 오스트리아의 지역색을 살리기 위해 빈 출신 혹은 빈 에서 주로 활동한 작곡가들의 작품 위주로 선곡되는데, 슈트라우스 일가인 요 한 슈트라우스 1세와 그의 아들들인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요제프 슈트라우스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의 곡들이 중심이 된다. 전통적으로 '아름답고 푸른 도 나우' 연주 직전에는 지휘자와 단원들이 청중들에게 새해인사를 한 뒤 연주를 시작하고 있으며, '라데츠키 행진곡'은 지휘자가 관객들을 바라보며 지휘하고 더불어 관객들은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Johann Strauss I / Radetzky-Marsch for Orchestra Op. 228 Mariss Jansons cond. Wiener Philharmoniker 2012. 1. 2. Slm&m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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