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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모터쇼 출품 자동차들[2]

바래미나 2011. 11. 21. 21:26

LA모터쇼에 나온 자동차를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GMC RRA 2500 HD

미국에서 승용차보다 사랑 받는 픽업차량~

개인적으로 GMC의 빵빵한 앞 얼굴이 마음에 듭니다~

역시 차건 여자건 남자건 빵빵해야함.



신형 그랜저, 현지명은 '아제라' 입니다.

미국 현지 판매가의 시작가는 3630만원부터~

내년 초 미국에서 판매되면 렉서스 ES350, 포드 토러스, 뷰익 라크로스 등과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 다~이겨버려라 그랜저야! 유학파 그랜저 스펙 좋잖니?

근데 렉서스는 알고 포드도 아는데 뷰익은 머냐구요?  바로 밑 사진이 뷰익의 라크로스 입니다.


뷰익 라크로스

응? 머야 이거 쉐보레 알페온 아닌감??

쉐보레나 뷰익은 같은 GM계열이라 그런듯..

너 정도면 그랜저가 이기겠다 ㅎㅎ



MORGAN

아흑 이자동차 정보 알았는데 생각이 안나네;; 시간이 없으니 사진만 감상합세~달랑 한장이지만 ㅋ



닷지 챌린져 SRT8-392

보기엔 멋지지만 한국사람 취향의 차는 아닌 듯..음.. 왜일까..


아마 기름값이 물값보다 쌀 때 나온 차의 후속이라 여전히 기름먹는 하마이기 때문?ㅎ

가속력의 스펙만 놓고 본다면 슈퍼카보다 저렴하고 슈퍼가 못지않게 자알~ 나가지만

역시 기름은 엄청 처묵처묵 한다는거..


이녀석.. 영화 분노의 질주에 대머리 주인공 도미닉의 차였죠~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에 마초적인 냄새가 좔좔 흐르는 녀석...



로터스 에보라

작은 차체에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는 에보라..

실제로 타면 속도감 실감나게 느껴지는 자동차라~



마쯔다 MX-5

외국서 여자가 구형 MX-5를 너무 많이 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델이지만  

이녀석도 작은 차체 덕에 속도감이 지대루 나는 녀석이죠~

운전을 해보면 가벼운 차체덕에 운전의 재미가 나는 녀석이지만..

왠지 정이 안감.. 머리가 큰 사람이 타면 차가 더 작아보이는 착시현상도 나타남.



쉐보레 실버라도 픽업

아우~ 눈이 다 아플정도로 새빨갛네.. 섹시한데 이녀석?


스마트

주차 공간능력의 최고봉





에스턴 마틴 onE-77

제로백이 3.5초 밖에 안 걸리는V12엔진의 위력.

77대만 한정판매 한다고 하네요.


폭스바겐 파사트CC

전체적으로 개량이 되어서 나온 파사트CC

파사트CC는 전세계 판매대수가 27만대를 넘은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차 중 하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