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숑

에릭 크랩튼 ...이브몽땅의 고엽 (동영상 )

바래미나 2011. 8. 23. 03:23

에릭 크랩튼 ...이브몽땅의 고엽 (동영상 ) 

 

 


이번 Eric Clapton 의 Clapton 앨범 중 Autumn Leaves 
타 샹송가수들에 비해 역시 에릭 크랩튼이니까! 후반부의 감성적인 기타솔로가 인상적이다.

 

( 멋진 두분의 목소리 비교 감상 하시길 ......) 

 

   

 

 

■  동영상을 보시려면 위의 음원을 끄고 보세요

 

 

 

  고엽 ♬ / 이브 몽땅(Yves Montand)  

 

Oh !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u nous etions amis
En ce temps-la la vie e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e...
오! 나는 그대가 기억하기를 간절히 원해요
우리가 정다웠었던 행복한 날들을
그때는 삶이 더욱 아름다웠고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만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Tu vois, je n'ai pas oublie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추억과 미련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북풍은 낙엽들을 실어나르는군요
망각의 싸늘한 밤에
보세요, 난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그대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 노래를
그건 한 곡조의 노래예요, 우리와 닮은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

.

*샹송 불후의 명작으로 시인 자크 프레벨의 시에

조셉 코스마가 작곡한 곡으로

 원래 1945년 발레 '랑데뷰'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었으나,
1946년 마르셀 까르네 감독의 영화 '밤의 문'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극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이브 몽땅이  직접  불러서 유명해진 세계적인 명곡.

 

* 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