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비발디//사계(Le Quattro Stagioni) Op.8 Nos.1-4 E장조 RV 269 봄(La Primavera) - 사계절

바래미나 2011. 8. 18. 01:43

비발디//사계(Le Quattro Stagioni) Op.8 Nos.1-4 E장조 RV 269 봄(La Primavera)

Vivaldi Le Quattro Stagioni Op.8 Nos.1-4 Concerto op. 8-1 in E major RV 269 "La Primavera 1. Allegro 2. Largo e pianissimo sempre 3. Danza pastorale. Allegro Simon Standage, vioin Trevor Pinnock, conducted English Concert 1982년 녹음 작품 8 의 No1~4의 네 곡은 사계"라는 표제아래 4부작의 치클루스로 되어 있으 며 각 곡에는 표제가 붙어 있어서 사계절의 변화하는 풍물을 노래한 소네트(Sonne t ;14행시)에 의해서 표제 음악적으로 묘사하려 한 것이다. 요한 쿠나우 (Johann Kuhnau 1660,4,6~1722,6,5) 가 성서 이아기에 의한 "성서 소나타"에 비길만한 것이다. 봄,여름 , 가을, 겨울 의 각 첫 부분에 프로그램이 되는 소네트가 있는데, 악식으로는 모두 3악장의 협주곡이며 편성은 솔로 바이올린과 현악합주., 그리고 콘티누오 뿐이다. 봄(Spring) in E major1악장 : Allegro 봄이 옴을 노래하는 기본 주제에 의해서 개시되며 작은 새들이 지저귀고(바이올린의 트릴과 작은 음형), 샘물이 솟아 흐르는 데(바이올린의 16분음표), 거기에 폭풍이 분다((32분음표의 트레몰로) 그러나 그 사이에 폭풍은 개이고 작은 새들이 지저귀고 최후에 기본 주제가 재현된다. 2악장 : Largo e pianissimo 목장에서 쉬고 있는 목동들의 노래(솔로 바이올린) 가 잔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듯 pp의 점음표 음형으로 반주된다. 3악장 : Danza pastor ale Allegro 봄을 즐기는 님프와 목동들의 춤으로 시칠리안풍의 점셋잇단음표의 리듬이 명랑하게 전개된다. 잠시 조와 기분이 바뀌는 중간부를 거쳐 마지막에 다시 춤의 주제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