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sir D'Amour - 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짮은 순간 같은것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기쁨은 영원한것
Tu m'a quittée pour la belle Sylvie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나의 곁에 잠시 머물지만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해요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초원을 흐르는 저 시냇물을 향해
Vers ce ruisseau qui borde la prairie 이 물이 끝없이 흐르는 한
Je t'aimerai te répétait Sylvie 당신을 사랑하리라고 Sylvie는 말했었죠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é pourtant 물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녀는 변했어요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기쁨은 영원히 남습니다 ~
Charles Aznavour SA JEUNESSE 어린 시절
Lorsque l'on tient entre ses mains, cette richesse, Avoir vingt ans, des lendemains pleins de promesses, Quand l'amour sur nous se penche Pour nous offrir ses nuits blanches, Lorsque l'on voit loin devant soi rire, la vie, Brodée d'espoir, riche de joies et de folies, Il faut boire jusqu'à l'ivresse Sa jeunesse!
Car tous les instants De nos vingt ans Nous sont comptés Et jamais plus Le temps perdu Ne nous fait face, Il passe!
Souvent en vain on tend les mains, et l'on regrette, Il est trop tard, sur son chemin, rien ne l'arrête! On ne peut garder sans cesse Sa jeunesse.
Avant que ne sourire et nous quittons l'enfance, Avant que ne savoir la jeunesse s'en fuit. Cela semble si court que l'on est tout surpris qu'avant que ne comprendre On quitte l'existence.
Lorsque l'on tient entre ses mains, cette richesse, Avoir vingt ans, des lendemains pleins de promesses, Quand l'amour sur nous se penche Pour nous offrir ses nuits blanches, Lorsque l'on voit loin devant soi rire, la vie, Brodée d'espoir, riche de joies et de folies, Il faut boire jusqu'à l'ivresse Sa jeunesse!
Car tous les instants De nos vingt ans Nous sont comptés Et jamais plus Le temps perdu Ne nous fait face, Il passe!
Souvent en vain on tend les mains, et l'on regrette, Il est trop tard, sur son chemin rien ne l'arrête. On ne peut garder sans cesse Sa jeunesse.
가사 해석 가능하신 분께서는 번역 부탁드립니다 ~
가사가 너무 궁금 합니다 ~
샤를르 아즈나부르가 18세때 작곡한 곡이랍니다 ~
한때 에디뜨 삐야프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
토요일 저녁에 우연히 필연적으로 지하철 50퍼센트 세일 책방에서 요한 바오로 2세 평전책(해넴 출판사,저자:카드 슐츠,빅문수 옮김)을 한권 사고 (지하철역에서 책을 펼치니 2차 세계대전중에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 2차세계대전중 탄광채석장에서 햇살이 눈부신지 얼굴을 찡그리며 찍은 사진) 깡마른 모습들
집에 들어오니 MBC 에서 박경리 작가 다큐 방영중 사위 되시는 김지하 시인 김민기 선생님 외 눈물 펑펑 흘리시는 후배 여작가님들 박경리 작가님께서 자주 가셨던 음식점의 젊은 부부의 작가님에 관한 얘기들 젊은 부부의 얘기와중에 울먹이는 모습 사위 김지하 시인이 출소후 박경리작가님께 큰절하는 모습 인터넷에서 혹은 케이블에서 다시 보기 하셔서 한번 다시 보기 하셨으면 합니다 ~
모든 일 모두 정지한 상태에서
토지 작품을 24년간 쓰셨다는 말씀에 나의 심장이 뛰는것 자체에 대해서 살아있다는것에 지금까지 살아온것에 34년간의 삶에 후회의 쓰나미가 몰려오는 와중에 아 ~ 그렇다 인생이란 삶이란 바로 이것이다 비록 동물로 태어난 오리 한마리에게조차도 사람이 먹는 쌀로 음식을 만들어 오리에게 음식을 주는 박경리 작가님의 생명에게의 경외
박경리 작가님께서는 24년동안 토지를 쓰셨듯이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갈 길은 앞으로 박경리 작가님같은 삶을 본받아
생명에의 경외
바로 이것이다
불행은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한 이유이다 ~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
나의 곁에 있는 이웃들의 불햄 절망을
볼수 있어야한다 ~
불행 좌절 절망은 늘 내가 볼수 있는것
눈은 밖을 보라는 의미인것
예수님의 말씀처럼
내 이웃을 너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것
바로 이것이다 !
다큐에서
박경리작가님의 친구분들 인터뷰에서 한창시절에는 경리는 항상 노트 그리고 책 한권을 항상 끼고 살았다는 말에
인생이란 하루하루 책을 한권한권 읽어나가는 것이구나 박경리 작가님같이 산과 같은 사람이 되는것 그렇게 나 자신이 우뚝 솟은 산과 같이 나 자신이 산이 되어서 새도 나의 곁에 와서 지저귀고 햇빛을 피하게 해주는 그늘도 되어주고 시원한 옹달샘도 되어주고 사랑이란건 글도 아니고 바로 내일 실천해야할 행동 그 자체이구나 ~ 성인 프란체스코,요한 바오로2세,장일순 선생님,박경리 작가님들의 삶 인생은 올곳이 사랑 그 자체이네요 ~
나 자신을 던지는것 나 자신을 내어주는것 나 자신을 헌신하는것
헤르만 헷세가 말했듯이 나의 인생은 모든순간들이 예배 이었습니다 ~ 슈바이쳐 박사님께서 아침에 일어나 서른살 이전까지는 음악에 봉사하고 서른살 이후엔 인류에게 봉사하겠다 라고 했답니다 ~
오늘은 좋은 책도 구하고
개포역의 열혈 음악애호가님으로부터 ~ 귀한 좋은 아담한 6인치 스피커 유니트도 구해서 ~ 홍대 놀이터앞 포르투갈 음식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만드는 젊은 여자 마이너 포크 뮤지션에게 오늘 구한 이 스피커를 줄 생각을 하니 마음 참 기쁩니다 ~ 가격은 비싼 스피커는 아니나 10시간 이상을 비좁은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하면서 집에 귀가하면 매우 피곤할텐데 이 스피커로 Anatoly Vedernikov의 베토벤 후기 소나타도 듣고 쥬디 콜린스의 목소리도 듣고 베토벤의 합창교향곡도 듣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마음 참 기쁘고 여자포크음악하시는분께 내면에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마음 참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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