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꽃보다 더욱 예쁜 꽃은)

바래미나 2010. 7. 30. 23:11

 

 

 

 

 
      • 꽃보다 더욱 예쁜 꽃은 꽃보다 더욱 예쁜 꽃은 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당신의 순수한 눈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두서없이 늘어놓는 내 푸념을 끝까지 들어주는 당신의 예쁜 귀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홀로 외로워하는 내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떨어진 내 꿈들을 희망으로 보듬어주는 당신의 깨끗한 손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비바람에 쓰러질까 늘 바람 막아주는 당신의 다정한 발걸음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지친 내 몸을 조용히 일으켜 감싸주는 당신의 포근한 가슴입니다. 꽃은 순간적 향기로 유혹하지만
      • 우리의 변함없는 사랑!
      • 꽃보다 더 예쁜 사랑향기는 감동으로 못다 핀 영혼까지 눈물짓게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