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강광배 감독의 스승 여인성 교수 "곁에서 보면 눈물 난다"
한국경제 | 입력 2010.02.27 13:53
27일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올림픽 데뷔전을 앞두고 봅슬레이팀 강광배 감독의 스승인 여인성 교수가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를 통해 감회를 밝혔다.
여인성 교수는 봅슬레이 썰매종목 해설위원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밴쿠버 현지에서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에 '여인성의 봅슬레이 다이어리'를 연재 중이다.
캠페인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여인성 교수는 "어려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봅슬레이 대표팀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이들의 도전이 "우리에게 희미해져가고 있는 태극마크의 진정한 가치를 부활시켰다."고 평가했다.
또한 "(봅슬레이 대표팀을) 곁에서 보면 눈물이 난다."며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어려움 다 떨치고 홀가분하게 날아올라라"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여인성 교수의 현지 리포트 '여인성의 봅슬레이 다이어리'는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프레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여인성 교수는 봅슬레이 썰매종목 해설위원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밴쿠버 현지에서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에 '여인성의 봅슬레이 다이어리'를 연재 중이다.
또한 "(봅슬레이 대표팀을) 곁에서 보면 눈물이 난다."며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어려움 다 떨치고 홀가분하게 날아올라라"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여인성 교수의 현지 리포트 '여인성의 봅슬레이 다이어리'는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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