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앙증맞은 새봄은

바래미나 2010. 2. 22. 01:49

 

    앙증맞은 새봄은 / 美風 김영국 싱그러운 아침 햇살 같은 너의 마음에도 따사로운 한낮의 봄볕 같은 나의 마음에도 앙증맞은 새봄은 파릇한 새싹을 등에 업고 아장아장 우리 곁으로 걸어온다 옹알이하듯 종알종알 거리며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