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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도니체티 /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바래미나 2010. 1. 23. 02:59

 
Gaetano Donizetti


'Una Furtiva Lagrima' Opera 'L'Elisir d'amore'





[테너 / Luciano Pavarotti]
Una furtiva lagrima 
negl'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 se giovani 
invidiar sembro che piu cer cando io vo? 
che piu cer cando io voi?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Un solo istante i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I palpiti, i palpiti sentir 
confondere i miei co'suoi so spir!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Ah! cielo, si pu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그녀의 두 눈에서 흘렀소...
유쾌한 젊은이들이 
질투하는 듯해요...
더 무엇을 찾아보는 것을 원하겠어요?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것이 보여요. 
단 한순간이라도 두근거리는 것을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두근거리는 것을)느끼고 싶소!
그녀의 탄식과 뒤섞인다면
순간이나마 나의 탄식이(뒤섞였으면)! 
오 하늘이여, 나는 죽을 수 있어요
나는 더이상 요구하지 않아요.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은 이탈리아 
작곡가 G.도니체티의 2막으로 된 희가극(喜歌劇)으로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속아서 사 마신 
순진한 청년 네몰리노가 술에 만취되어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에게 거절당하는데, 우연히 유산이 굴러들어와 
만사가 원만하게 끝난다는 내용입니다. 제2막에서 
네몰리노가 부르는 테너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은 워낙 
널리 애창되고 있어서 우리들의 귀에도 아주 친근한 
곡입니다.

 

 

 

 

 

 

 

 

출처 : 추억만들기 클럽
글쓴이 : 음표랑 쉼표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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