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 위해 맛있는 콩나물 전 요리 소개합니다.

오늘은 가족 위해 맛있는 콩나물 전 요리 소개합니다.

 

 

   
콩나물로 전을 부친다구요? 라고 반문 하시는 분들은
 당장  콩나물 1천원어치 사다가 전을 부쳐보시기 바랍니다. 

두부를 살짝 짜 넣고 . 계란도 넣고 김치와 자투리 채소들도 다져 넣었으니
영양도 만점, 게다가 가격이 너무 착한  콩나물전을 소개합니다.
콩나물 천원어치 사면 전은 물론 아침에 북어국 그리고 접시로 하나 정도의 무침도 나온답니다.

 콩나물전

 
 

 
콩나물전 재료
유기농어린콩나물 2줌, 미나리 3줄, 파 1대, 두부  한토막 ,김치1줄기 (다져서 2큰술)
계란 2개, 우리통밀가루 2/3컵,청량고추 1개



 
 만들기 

1, 콩나물은 씻어 건지고
2, 김치,대파, 미나리 다지고
3, 두부는 눌러서 물기 제거 으깨고

 

 

 
 4, 볼에 밀가루, 계란, 소금==== 잘 섞어주세요
5, 부침반죽 만든것에 모든 재료를 고루고루 섞어주세요
 

 

 
6,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얇게 펴서 앞뒤로 노릇노릇 지집니다.


 

 
 

 
7, 완성입니다


  아삭아삭 향긋하고 깔끔한맛..
둥근모양으로 접시채 쭉쭉 찢어 먹는맛이 최고다 하신분들은그냥 이렇게 드세요.
그리고 좀더 깔끔하게 보기도 좋게 난 먹고 싶어..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적당히 썰어서 드시면 됩니다.

 
 
                
  
 
                        
와우~아삭아삭 노릇노릇...그리고 폭신폭신 부드러워요.
 

 
 
 
콩나물은 해장요리로도 최고죠?
기왕 하는김에 찬밥 한덩이 넣어서 보글보글 뚝배기에 콩나물국밥도 끓여보면 어떨까요?
콩나물전에서  비법이라면 바로 김치와 두부를 넣었다는것.. 
그리고 자투리 미나리를 송송 썰어 섞어 주면 향도 고소~~
 
그리고 약간 매콤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량고추 송송 ...아셨죠?


콩나물의 아삭거림과 김치와 부드러운 두부의 조화가 기가 막힙니다.
 콩나물은 유기농 매장에 가면 어린콩나물이라고 있어요

그걸 써보세요. 전을 부치는데도 어린콩나물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