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황우연 박사

황우석박사 제32차 공판...코메디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래미나 2009. 3. 28. 22:19

황우석박사 제32차 공판...코메디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32차 공판 증인: 정명희, 박연춘, 신형두...)

 

 

*정명희교수..황우석박사 죽이기에 일등공신의 역활을 한 서울대조사 위원장으로서 조사보고서 발표기자회견시 황우석박사의 가장 중요한 연구실적중하나인 NT-1줄기세포에 대하여 처녀생식으로 판명났고 독보적인 기술도 아니라며고 조작발표를 함으로써 국민들을 오해하게 만들어 줄기세포사건을 왜곡시킨 장본인중의 한사람인 정명희..그가 드디어 강제구인되어 나왔다.

 

*박연춘박사..황우석박사의 NT-1을 가장 정밀한 최신과학기술로 검증하여 체세포핵이식줄기세포임을 검증 논문 완성중.

 

*신형두..NT-1이 체세포복제 줄기세포가 될 확율이 10- 몇승이더라하구 우기며 처녀생식으로 검증한 자칭 유전자 검사로 밥먹고 산다는 SNP제네틱스 사장
                (서강대 교수 / 유전자질환연구중?)

 

 

~ 이번 32차 공판에서 밝혀진 주요 사실은...

한마디로 바로 황우석죽이기 세력들이 얼마나 조작된 코미디를 하고 있는가를 다시 확인시켜 주는 공판이었다. 

  

 

드디어 정명희가 증인석에 앉았다.

발을 꼬고 앉아있는 태도하구는 ㅉㅉㅉ

 

(증인1) 정명희 증언으로 밝혀진 주요 사실:

 

1. 서울대조사위의 최종조사보고서는 조작되었다라는것을 정명희 스스로 확인시켜 주었다.

조사보고서 작성에 핵심적인 증거물의 갯수가 공개보고서와 비공개보고서 간에 서로 다르다는 것은 잘못되었고, 
그래서 공개용과 비공개용으로 만들어진 두개의 보고서는 전혀 다른 보고서라는 것을 정명희가 법정에서 인정했다. 
그리고 그 조사보고서 조작의 책임은 윗선에 있다고 증언했다.

 

2. 서울대조사위 조사결과 기자회견시 발표 왜곡을 했다는 것을 정명희는 자인했다.
정명희는 그때 조사발표회견시 단지 NT-1이 처녀생식인지 핵치환 줄기세포인지 서조위 조사결과로서는 잘 모르겠다라는 정도 수준에서 발표했어야 했는데,
당시 자신이 조사위원장으로서 처녀생식이라는 의도적 결론을 강하게 주장한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정명희는 대법정 증인석에서 자인했다.

 

3. 이날 32차 공판 증언석에서 정명희는 황우석박사의 기술은 독보적인 기술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서조위 조사보고발표 당시 정명희는 황박사의 기술은 국내 여러 곳에서도 성공하고 있기에 독보적이지도 않다라고 발표했고 이에 문형렬 피디가 국내 어디에서 그 기술을 성공하고 있는지 질문했을때,  정명희는 뉴케슬대학이라며 우기면서 국민들을 우롱한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자인한 것이다.
왜냐하면, 뉴케슬대학에서는 이미 황우석박사의 기술이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기술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했고
또 이 황우석박사의 기술과 황박사의 자문을 통하여서만 뉴케슬대학도 한번정도 성공해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서조위가 뉴케슬대학의 예를 든 그 자체가 황박사님의 기술이 독창적이고 독보적인것을 인정한다는 것. 

 

정명희는 32차 증언에서 황우석박사의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핵심은 뇌성일과 같은 대답  모르쇠로 일관하며 

 

판사님:"증인. 처녀생식 가능성만을 재시했어야했다 하셨는데, 발표는 확정적으로한건 잘못으로 생각하시죠?"

명희:"제가 흥분했던거 같습니다.기자들도 많았고...."

참 말같지도 않은 증언도 들어보네.  

 

(증인2) 두번째 증인 박연춘박사:

 

박연춘박사의 당당하고 확실한 증언들에 검사들은 서로 우왕좌왕 아웅다웅하다가 재판장으로부터 제지까지 당한 검사측...

 

박연춘박사 증언의 핵심만 간단하게 서술하자면,

 

- 서울대가 황박사팀의 기술을 사장시키지않을것이며, 재연기회를 부여할 것이라 생각했었다.
- 서조위보고서는 과학적보고서로 인정할수없다.

- 줄기세포사건이후 반론할수있게 세계줄기세포학회와 황박사간의 다리역할을했다.
- NT-1공동검증이 추진됐지만 공여자의 체세포가 확보되지않아 무산됐다. 
- 이후 수암에서 공여자체세포를 확보하고,나에게 검증도움을 요청해왔다. 
- 이를 위해 뉴욕대에서 사직하고 2008년 10월 수암팀에 책임연구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 신형두,김기태,서울대의 주장은 대조군(공여자체세포)도 없이, 기본적 실험조건도 정당한 기준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 대조군을 암세포나 쥐난자로 이용한 것은 본질을 놓치고 있는것이며, 과학적 토대와 상식이 없는것으로써, 이를 근거로 처녀생식주장은 근거가 잘못된 것이다.

- NT-1은 핵치환을 통한 체세포핵이식복제줄기세포이다!

   박연춘박사는 가장 정밀한 최신 기술인 SNP? 분석법을 적용하여 NT-1 공여자의 체세포를 대조군으로 분석한 결과, 핵치환에 의한 체세포핵이식복제줄기세포이며, NT-1에서 발견된 동형접합부분은 대립유전자에 의한 동형접합이 아니라 유전자 손실(염색체손실)로 인한 동형접합이라는 것이다.  신형두나 김기태, 서울대의 기존 검증결과(처녀생식주장)를 완전히 뒤엎음.
- NT-1공여자의 체세포를 대조군으로하고, 70계대와 140계대를 실험군으로하여 가장 정밀한 방법으로 검사했다.
- 현재 검증에 대한 논문 초고 작성중이며, 6개월 이내에 논문이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검사가 논문 나오면 다시 증인으로 불러도 되냐고 묻자, "언제든 달려오겠다!"며 당당히 대답.
- NT-1 처녀생식주장의 김기태 하버드논문은 리뷰어심사도 거치지않은 숏페이퍼로 이따위 논문은 내일이라도 당장 가능 하다!.

- 현재 국제공동검증도 하고 있다. 

 

검 찰   : 증인, 논문 작성 시 조작이 있었다면, 누가 책임 지는 것입니까?

박연춘 :  교신저자에게 있다. 논문의 기여도에 따라 제 1저자, 제2저자 등으로
            차례로 등재된다.

검 찰   : 그렇다면 논문이 잘못 되었다면, 제 1저자가 책임을 지는 것이 맞지요?

박연춘 : 그렇지 않다. 논문에는 연좌제라는 것이 없다. 다시말해 만약 10명의
           공동 저자가 있다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잘못이 발생할 때 해당 분야
           저자가 책임질 뿐이다.

           예를 들어, 제 6저자가 맡은 분야에서 조작이나 오류가 발생했다면
           제 6저자가 책임을 지면된다. 제 6저자가 잘못한 것을 제 1저자가
           연좌제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국제 관례에서도 볼 수가 없는 부당한
           일이 된다.

           그후 오류가 발견되면 당사자인 교신저자가 책임을 지는것이고

           제1저자는 보정만 하면된다 
           그러므로 제1 저자인 황우석 박사님께 죄를 묻는것은 있을수 없는일이다에.....

           전 방청객의 우뢰와 같은 박수가.

 

 

(증인3) 신형두 세번째 증인:

 

앞선 박연춘박사 증언에의해 신형두 증인 자신의 주장이 완전히 과학적으로 뒤짚히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신형두는 이날 증인석에서 한마디로 박살나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우기기로 일관하였다.

여기서 신형두의 검증(김기태를 포함한)의 잘못검증을 변호인측(증인 박연춘박사)이 아주 과학적으로 논리정연하게 들이댔는데도  신형두는 그냥 무조건 자기 주장의 합리화 변명만늘어놓음.

 

이날 밝혀진 신형두 검증방식의 가장 큰 오류들은;

 

1. 신형두 검증방식은 동형접합현상에 대하여 이것이 대립유전자의 동형접합인지, 아니면 손실된 염색체에 의한 단지 기계적 오류의 동형접합인지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

결국, SNP 검사 자체에서 동형접합이 나오면, 이것이 대립유전자의 정상적인 동형접합인지 아니면 염색체 손실에 의해 나타나는 기계적 현상인지를 분석해야 하는데 그걸 안했다는 것.

 

2. 거기에다 대조군이라고 들이댄 것이 단지 7종류의 암세포만을 가지고 떠들었다는 것. 물론 암세포를 가지고 대조군으로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대조군이라면 그 대조군이 가지는 특성이 보편적이고 일관성이 있는 과학적 통계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신형두는 그것에 대한 기본지식조차도 없이 그냥 끼워맞추기식 대조군으로 사용하는 참으로 한심한 오류를 범했다.

 

-(신형두): 코미디 한마디 ㅎㅎㅎ "줄기세포가 암세포와 비슷한 성질이 있다. 그래서 대조군을 암세포로.." -"RTPCR 과 리얼타임PCR은 같은거다"고 신형두 증인 주장 ->

(변호사님과 황박사님은 여기에 경악을 금치 못함)

(변호사님은 속기록에 기재되었는지를 물으시고는 다른 질문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함)

 

 

그리고 서조위의 요청에 의해 하버드대학의 김기태가 행한 검증의 대조군은 생쥐.. 근데 놀랍게도 그 생쥐의 대조군은 인간에게서 보이는 특성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음으로해서 대조군으로서의 자격조차 주어질수없다는데도 NT-1의 대조군으로 (의도적으로 처녀생식으로 몰고가기 위하여) 사용하였다는 사실이 이번 공판에서 밝혀진 셈이다.

 

 

(신형두나 김기태의 검증방법은 그냥 과학상식이하의 검증만으로 처녀생식주장에 힘실어주기용 허위 검증임을  박연춘박사가 논리적인 검증방법으로, 객관적으로 할수 있고 해야 하는 모든 기본 과정을 철저히 검증함, 그리고 이에 대한 분석 대조군 비교까지..거의 완벽한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