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황우연 박사

417호 공판 후기 자료집 발행 - 진실을 알고 싶다.

바래미나 2009. 3. 28. 21:46
417호 공판 후기 자료집 발행 - 진실을 알고 싶다.

소통의 공간을 넘어

황우석 박사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연구 계획서 불허 결정으로

정말, 처절하게 느낀 점이 있습니다.

3년 전의 시각과 3년 후의 시각 사이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사실.

한학수가 말한 황우석만 죽이면 된다는 논리가

2008년 8월1일 복지부 불허 결정, 보도자료 첫 번째 책임 연구원 황우석은 안 된다였습니다.

 

국민의 88.4%의 지지도 중요하지만

기득권 세력 11.6%를 변화 시켜내지 않고서는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주먹구구식이 아닌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언론인, 학자, 관료, 정치인들이

줄기세포 사태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의외로 전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3년 전 언론이 보도한 시각에서 한 치도 변한 게 없습니다.

‘그저 사기꾼이다.’

‘줄기세포는 없다.’ 라는 것밖에.

서울대 조사위원회 최종보고서 위변조라든지?

SK가 고발도 하지 않았다는 충격적 사실이라든지?

권대기 파일에서 복원된 배반포 사진을 보고, 나 정도면

줄기세포 7~8개는 만들었다는 검찰 측 증인들..........,

그들의 입에서 나온 진실은 가려져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특종감인데 언론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알럽의 홍보 방향으로 "417호 공판 후기 자료집"을 발간하였습니다.

기득권층 11.6%를 대상으로 진실을 알리는데 유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00권을 만들어서, 7월31일 복지부 앞에서 일부회원님들께 드렸고,

8월1일 일부 기자들에게도 드렸으며, 지인들에게 보내드렸더니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알럽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공판 후기집을 통해 공부도 하시고, 주변 분들께 선물도 하시면 일거양득이 아니겠는지요.

제목 - 417호, 황우석 박사님 공판일지 “진실을 알고 싶다” - 아이러브 황우석

내용 - 1차부터 25차 공판을 보고 지지자분들의 후기를 모은 자료이며, 178 페이지.

원가 - 부수가 적고, 인쇄 선명도상 복사 집에 의뢰 권당 4,000원/ 우편 발송비 3,040원

후원 - 두 권을 15,000원에 드립니다. 차액 3,960원은 알럽 후원금으로 적립됩니다.

       - 5권 30,000원 입니다.

 

모아지는 금액의 용도는?

1단계 : 언론사(신문. 방송) - 사회 . 과학 분야 종사자

2단계 : 대학교수중 - 생명공학분야 및 사회과학분야 관련학과 교수

3단계 : 국회의원

4단계 : 국무위원

5단계 : 각시도자치단체장

6단계 : 직능단체장 ……. 순으로 전개해나가겠습니다.

 

단) 지지운동의 전환점이 만들어지는 특별한 상황이 발생되어질 경우

    운영진의 판단 하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신청 계좌는 알럽 수호천사 계좌를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농   협 : 311-02-515774   예금주 : 전용표 또는 아이러브황우석

 

 <입금하신후 쪽지 및 메일 jyp670@hanmail.net 을 통해 주소를 알려주시면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과 상생하는 틀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커다란 물줄기가 도래되었을 때

일치단결 하나의 목소리로 한길을 걸어갈 수 있는 단단한 틀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3년의 지지운동사를 돌이켜보면, 지역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알럽은 지역의 절대적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상생의 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역과 소통의 공간 알럽이 상호 윈윈하는 상생의 틀을 빠른 시간 내에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기반이 만들어 질 때 알럽은 10만을 넘어 20만, 30만 명으로 도약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알럽 가족이 있습니다.

 

■ 운영위원(수호천사) 가입비 월 5천으로 변경.

수호천사 제도를 운영위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운영위원(수호천사)에 가입하고 활동 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었습니다.

회비는 자동 이체가 원칙이며, 5천원을 기본으로 하되, 그 이상은 제한을 두지 않겠습니다.

작은 성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박사님의 든든한 바탕, 알럽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합니다.

 

아이러브 황우석 가족 여러분~

진실의 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열릴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알럽의 회원으로서가 아닌 진실을 추구하는 주역으로서 당당하게 힘이 되어주십시오.

더불어 진실규명의 동반자로서 함께 승리의 주역이 되어주십시오.

 

아이러브 황우석은

박사님 명예가 회복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08년 9월4일 아이러브 황우석 운영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