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드셔?

당신이 알지 못했던 수박요리 레시피

바래미나 2008. 8. 2. 00:58

                                   

 
                              당신이 알지 못했던 수박요리 레시피 

 
수박치즈카나페
재료
수박 ¼개,
에멘탈치즈(또는 브리치즈) 80g, 크림치즈 적당량, 허브(비타민 잎 또는 파슬리 잎) 적당량
조리법
1. 수박은 가로로 3cm 두께로 썬 뒤 사방 3cm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2. 접시에 수박을 얹고 그 위에 치즈를 필러로 얇게 깎아 올리고 크림치즈를 얹은 뒤 허브 잎을 올린다. 꼬치로 꽂아 차게 두었다가 낸다.
수박소주
재료
복수박 1개,
소주 1컵, 레몬즙
조리법
1. 복수박은 꼭지에서 ⅓부분을 가로로 자른 뒤 숟가락으로 속을 깔끔하게 떠내 믹서에 간다.
2. 고운 체에 간 수박을 걸러 즙에 소주와 레몬을 넣고 섞은 뒤 속을 파낸 수박에 붓는다.
3.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 떠먹을 수 있도록 국자와 함께 수박째 낸다.
 
 
수박오이치즈 샐러드
재료
청오이 1개,
수박 쪽, 페타치즈(병 속에 오일과 함께 담긴 것) 50g, 드레싱(올리브 오일 2큰술, 레몬즙 1개 분량, 머스터드 ⅓작은술, 소금·통후추 간 것 약간씩)
조리법
1. 오이는 껍질째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길이를 반으로 자른 뒤 필러로 얇게 깎는다.
2. 수박은 사방 2.5cm 크기로 깍둑썰기하고 씨는 뺀다.
3. 드레싱을 만든 뒤 그릇에 수박과 오이를 어우러지게 담고 페타치즈를 부숴 올린 후 고루 뿌린다.
  수박과일 아이스바
재료
수박 ¼쪽,
플레인 요구르트 2팩
조리법
1. 수박은 씨를 빼고 곱게 갈아서 고운 체에 거른 뒤 반을 덜어 아이스바 틀에 ⅔ 정도 부어 얼린다.
2. 반으로 던 수박즙을 다시 반으로 덜어 동그란 모양의 얼음 틀에 부어 얼리고, 남은 수박즙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섞는다.
3. 1의 아이스바에 부은 수박즙이 단단히 얼면 그 위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은 수박즙을 채우고 나무 꼬치를 꽂아 다시 한번 얼린다.
 
 
수박화채
재료
수박 ¼쪽,
오렌지 2개, 사과 2개, 천연 사이다(또는 레몬소다수) 800ml, 감귤주스 200ml, 설탕 약간, 허브(애플민트 잎) 3~4장, 수박얼음 1컵
조리법
1. 수박은 화채용 스쿠퍼로 동그랗게 뜨고, 자투리는 믹서에 갈아 동그란 모양의 얼음 틀에 부어 냉동시킨다.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½로 자른다.
2. 사과는 껍질째 8등분해 얇게 썬 후 옅은 설탕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3. 큰 볼에 수박과 오렌지, 사과, 얼음수박을 담고 사이다, 감귤주스를 넣은 뒤 허브(민트 잎)를 씻어 띄운다. 먹기 직전까지 냉장고에 차게 둔다.
수박빙수
재료
각얼음 2컵,수박 5큰술,
레몬즙·연유 2큰술씩, 설탕 약간
조리법
1. 빙수기로 얼음을 갈아 볼에 소복이 담는다.
2.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자른 수박을 올린다
3. 그 위에 설탕과 레몬즙 섞은 것을 올리고 연유를 곁들여 낸다.
 
남은 수박, 확실하게 보관하는 법
01 밀폐용기에 통째로_수박은 94.5%가 수분. 작게 잘라 과즙이 흐르는 것이 싫거나 나중에 통으로 쓸 일이 있다면 크게 4조각을 내어 밀폐용기에 껍질이 중앙을 향하게 넣어 보관한다. 과즙도 많이 나오지 않고 맛도 그대로 유지된다.
02 곱게 갈아서_
수박이 너무 커 빠른 시일 내에 다 못 먹을 것 같거나 모양 썰기를 하고 자투리가 남았다면 씨를 발라내고 믹서에 곱게 간다. 집에 있는 주스나 요구르트 등과 섞어 아이스바 틀에 붓고 얼려 수박 아이스바를 만들어도 좋고, 수박만 틀에 부어 굳혀도 좋다. 또 뚜껑이 있는 얼음 틀에 붓고 얼려 아이들 간식으로 준다.
03 꺼내 먹기 좋게 썰어서_언제든 수시로 꺼내 먹기 편하도록 작은 크기로 썰어 보관한다. 수박을 가로로 동그랗게 3cm 두께로 썬 뒤 사방 4cm 크기로 썬다. 우유와 함께 부어 두었다가 시리얼 등을 섞어 내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훌륭하다.
04 얼굴 팩으로_수박 껍질 중 파란 부분을 잘라내고 남은 하얀 부분을 곱게 간 뒤 화장솜에 켜켜이 얹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햇볕에 그을렸거나 건조할 때, 부기가 있을 때 한 장씩 꺼내서 얼굴 팩을 한다.

 

 

토종 찰옥수수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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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여 왔다.
 
1. 이뇨작용 , 소변의 염화물 배출을 활성화 한다.
2.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고 , 혈압과 혈당을 내리며 , 지혈작용을 한다.
3. 신우 신장에 있는 결석을 녹이는 작용 , 소변길이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을 씻어내는 작용이 있다.
4. 부종 , 비만 , 월경전증후군 , 전립선 관련 질병에 좋다.
5. 야뇨증을 막고 손목 터널증후군 및 늑막염 , 복수증상에 좋다.
6. 담석증 , 방광결석 , 황달 , 간경변에도 좋다.
7. 방광 , 소장 , 산후의 신장염등에 좋다
 
여러 종류의 생약을 사용하여 끓인 복방약차(複方藥茶)의 하나로,
부종을 제거 하거나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옥수수는 한약재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옥수수수염은 말려서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
옥촉수(玉蜀鬚)’ 또는 ‘옥촉서예’라고 부르기도 한다.
옥수수수염은 특히 중년이나 노년에게 좋다.
이뇨효과 외에도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며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황달을 물리치는 효과가 뛰어나 황달성 간염의 치료제로도 쓰인다. (지식글에서 펌)


 
소금과 당원(신화당)을 넣고 물이 잠길 정도로 부어 삶는다.
50분 삶음.


 
아이구~~더버라~~


 
아래쪽에 있는 것들과 자리를 바꿔준다.
간이 고루 배이도록...옥수수 증기 얼굴 맛사지도 겸함.
 (뭔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증기를 쏘임)


 
영광의 얼굴들이다.
100도씨의 뜨거운 물을 견뎌 인고의 세월을 지나온, 최고의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토종~! 찰~!! 옥수수~!!!






 
 
 
여름이면 한차례 간식거리를 장만한다.
밭에서 수확해 보내주는 옥수수를 구입해 삶아 식힌 다음
냉동고에 보관하고 몇 달을 먹는다.
채가 짧고 알이 작아 뭐 먹을 것이 있겠냐고
생각할 지 몰라도 토종만이 갖는 맛이 있다.
점점 사라져가는 경제성 낮은 토종 옥수수.
 
맛도 좋고 우리 것을 지키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이 날 너무 더�다.
간식 먹을려다 더위먹어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옥수수에의 집착은 계속될 것이다.
비브 라 옥수수!!! (옥수수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