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드셔?

[스크랩] 약보다 낫다!!!/알감자의 알찬 변신

바래미나 2008. 7. 2. 02:21
약보다 낫다!

알감자의 알찬 변신
간식은 물론 밑반찬, 일품요리에까지 두루 쓰이는 값싸고 영양가 높은 감자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체력 증강에도 그만이다. 그 중 알감자는 아이가 먹기에 크기가 적당한 데다 껍질째 먹으면 영양도 더욱 좋아지고 조리법도 다양해 싫증을 내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알감자를 활용한 간식&밑반찬 레서피.

알감자프리타타
알감자 10개, 버터·올리브유 1큰술씩, 파슬리가루 ½작은술, 피망 ½개, 양파 ⅓개, 달걀 2개, 우유·치즈가루 ¼컵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_알감자는 흐르는 물에 껍질째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뒤 찜통에 넣고 설익게 찐다.
2 _팬에 버터와 오일을 두른 뒤 감자를 넣고 나무주걱으로 돌려가면서 굽다가 노릇해지면 파슬리가루를 약간 뿌린다.
3 _피망과 양파는 4cm 길이로 채썬다.
4 _볼에 달걀을 잘 푼 뒤 ③의 채소, 우유, 치즈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_②의 감자를 구운 팬에 ④의 달걀물을 붓고 감자가 사이사이에 잘 박히도록 만진 뒤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익힌다.
6 _뚜껑을 살짝 열어 달걀이 익었으면 접시에 담고 등분해서 파슬리가루를 뿌려 장식한다.

※ 달걀과 함께 굽기 전에 알감자를 미리 살짝 구우면 맛이 더욱 고소해지고 속까지 골고루 잘 익는다. 알감자를 구울 때 파슬리가루를 약간 뿌리면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


알감자 완두콩 매시드샌드위치
알감자 200g, 완두콩·우유 ½컵씩, 사과 100g, 건포도 20g, 모닝롤 4개, 너트메그·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적당량

1 _알감자는 흐르는 물에 껍질째 깨끗이 씻는다. 내열용기에 알감자가 약간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다음 껍질을 벗겨 곱게 으깬다.
2 _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 완두콩과 소금을 넣고 삶은 뒤 굵은 체에 내려 껍질을 걸러내고 ①의 감자와 골고루 섞는다.
3 _②에 우유, 너트메그를 넣고 섞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다.
4 _사과는 흐르는 물에 껍질째 깨끗이 씻어 1.5cm 크기로 납작하게 썬 뒤 옅은 설탕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5 _③에 ④와 건포도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_빵을 반으로 가른 다음 ⑤를 넣고 샌드한다.

※ 완두콩은 삶으면 껍질이 벗겨지는데, 껍질은 질기고 아이 목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체에 내려서 속만 받아 사용한다.



알감자크리스피
알감자 20개, 올리브유 2큰술, 버터 1큰술, 로즈메리 1~2줄기, 소금·파슬리가루 약간씩

1 _알감자는 흐르는 물에 껍질째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뒤 찜통에 설익게 찐다.
2 _팬에 오일과 버터를 두르고 ①의 감자를 넣은 뒤 로즈메리를 올리고 중불에서 굴려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3 _②의 알감자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려 간하고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 팬에 감자를 구울 때 신선한 로즈메리를 함께 넣으면 로즈메리 향이 배어들어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








알감자사모사
알감자 20개, 파프리카·양파 ½개씩, 카레가루 2큰술, 레몬즙 1큰술, 파슬리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춘권피 10장, 소금·달걀흰자 약간씩, 튀김기름 적당량

1 _알감자는 흐르는 물에 껍질째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뒤 찜통에 쪄 껍질을 벗기고 대충 으깬다.
2 _파프리카와 양파는 깨끗이 씻어 3㎜ 굵기로 썬다.
3 _볼에 ①, ②의 재료와 카레가루, 레몬즙, 파슬리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골고루 섞은 뒤 소금으로 간해 소를 만든다.
4 _춘권피에 ③의 소를 넣고 삼각형 모양으로 만든 뒤 떨어지지 않게 달걀흰자로 잘 붙인다.
5 _팬에 기름을 붓고 달군 뒤 ④의 사모사를 노릇하게 튀긴다.

※ 춘권피는 상온에 그대로 두면 쉽게 마르므로 물을 뿌린 키친타월을 덮어둔다. 소를 넣어 모양을 만들 때 춘권피에 달걀흰자를 바르면 잘 붙는다.


      배경음악;♬ 친구에게/이선희 ♬

        
        친구 !!
        삶을 살아가는길에 
        우리는 많은 친구들이 있지요 
        위급한 일을 당하여 깊은밤 
        동행을 요청할때 아무 말없이
        손꼭 잡고 따라와 주던 내 친구
        나 힘들어 할때 왜 힘드냐고 묻지않고
        내가 무엇을 해주면 되겠니 라고
        힘이 되어주는 내 친구 
        나 배고파 할때 있는그대로 밥상을 
        내어주는 내친구
        우리님들 곁에도 이런 귀한 
        친구분들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에게도 언제나 떠오르기만 힘이 
        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늘 베푸는 삶에 익숙해져버린 
        우리들의 삶속에서 이렇게 
        커다란 나무 그늘같은 친구가 
        있음 은 정말 큰 행복이지요 .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받으려고만하는 하는 너무 이기적인 
        모습이나  마음을 속인다면 
        친구의 마음을 얻지 못하겠지요 .
        사이버에서나 현실에서나 이런 좋은친구들이 
        곁에 있다는것 천군만마를 얻은듯한 느낌입니다 
        친구야~!!!! 사랑해 
        
        
        
        
        
        

출처 : 즐겁고 맛있는 살만한 세상
글쓴이 : 루피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