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음악 편지

♡ 아침에 드리는 차 한잔......

바래미나 2008. 6. 17. 21:51


 


찻잔을 두 손으로 꼭 잡고
그대와 눈을 맞추며,
찻잔에 미소를 띄우며 마시는 커피는
더욱 향긋합니다.


 


한 모금 한 모금에 신명이 납니다.
그대의 눈빛에서 전해진
사랑의 촉촉함이
가슴을 적시기 때문입니다.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그대의 사랑이
내 가슴에 쏟아져 내립니다.


 



 


그대의 전화를 받고 만나서
그대와 함께 마시는 시원한 냉커피는 더욱 상쾌합니다.
소녀같은 그대와 맞주 앉아 마시던 그 시간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가득해지는 그 향기와 그 맛.
웃음꽃이 활짝 핀 그대 얼굴로
더 즐거워집니다.


 



 


커피는 비웠지만
우리 가슴은 오랫동안 출렁거렸습니다.
    그대와 함께라면 어떤 커피라도 달콤합니다.  


  

 

'그룹명 > 음악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많이 보고 싶다  (0) 2008.06.22
풀꽃 반지  (0) 2008.06.19
빈 그릇에 당신 사랑을 채우며  (0) 2008.06.16
당신의 사공이 되어드리겠습니다  (0) 2008.06.12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0)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