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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뮌헨의 호프브로이"

바래미나 2008. 5. 21. 03:24
"59 - 뮌헨의 호프브로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도 뮌헨에 갔으면 한 번 쯤은 들러 보게 되는

유명한 맥주집 호프브로이하우스에 갔습니다.


뮌헨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맥주집
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집이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시내버스와 같은 역활을 하는 전철
 


 

 

�아 가는길에 만난 분수에 반한 꼬마와 함께



 

 



 

 



 

 



 

 

유독히 뮌헨 거리는 사자 상징물이 많았다



 

 



 

 



 

 



 

 

호프브로이는 원래 왕궁 양조장을 말한다.



 

 

 

 HB라고 씌여있는 마크위에 왕관을 보면 알수 있다.


 

 호프브로이하우스는 1598년 바이에른의 빌헬름 5세가 수도원과 함께 설립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지금은 뮌헨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료가 된 호프브로이의 맥주지만 당시에는 왕실에 소속된
브루어리로 왕을 위해서만 엄격하게 생산된 고급 왕실 음료였다.

 

 

 

 1600연대 초에 들어서면서 이 맥주를 일반인에게도 제공 하라는 왕의 명령이 있은 후 비로소
이곳의 '아인포커쉬' 맥주가 일반인들에게 공급되기 시작했다. 1844년부터는 군인과
노동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이 인하되자 대중적인 음료로 그 영역을 넓혔다 한다.


 



 

 



 

 



 

 



 

 

오전 10시 벌써 관광객들이 자리를 �이하고 있엇다

호프브로이하우스에는 9가지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 대부분 한
손으로는 들기힘든 1L짜리잔에 가득 담겨져 나온다.



 

 



 

 



 

 



 

 



 

 





5000석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맥주홀이라는 명성과 함께 뮌헨을 방문하면 꼭 들르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이른시간이지만 맥주를 마시기로 했다.
1마스라고 불리우는 lL들이 맥주~~
잔 무게만해도 1.5kg이다. 한손으로 마시기 버거운 잔..

 수많은 방문객들의 싸인들



 

 



 

 

당근 Wurst(부어스트-소세지)와 Brezel(브레�-짠맛나는 빵)을

파는 매점 아가씨 기념품도 함께 판매한다



 

 

 


 

 



 

 


 

 

뮌헨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코스와 같은 호프 브로이하우스.



 

 



 

 

다시 칼스문(Karlstor)통과해
보행자 천국에서 빠져 나왔다 



 

 

 뮌헨역에 도착했다




축배의 노래(황태자의 첫사랑 OST) / 테너 마리오란자




Drink! Drink! Drink!
To eyes that are bright as stars when they're shaning on me!
Drink! Drink! Drink!
To lips that are red and sweet as the fruit on the tree!
Here's a hope that those
bright eyes will shine
Lovingly, longingly soon into mine!
May those lips that are red and sweet,
Tonight with joy my own lips meet!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Drink! Drink! Drink!
To arms that are white and warm as a rose in the sun!
Drink! Drink! Drink!
To hearts that will love one, only when I am the one!
Here's a hope that those soft arms will twine
Tenderly, trustingly soon around mine!

All I ask is the right to see the smiling eyes beguiling me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Let's drink!

Drink! Drink! Drink!
To eyes that are bright as stars when they're shining on me!
Drink! Drink! Drink!
To lips that are red and sweet as the fruit on the tree!
Here's a hope that those soft arms will twine
Tenderly, trustingly soon around mine!

All I ask is a right to see the smiling eyes beguiling me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Let's dr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