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군가(軍歌)듣기

병사의 휴식

바래미나 2008. 3. 7. 03:56

 병사의 휴식  -조영남

 

 

 

눈이오면 고향친구 생각이 나고 

비가오면 창문앞에  책을 펴 본다

 

날 밝으면 시냇물에 빨래를하고 

달밝으면 순이에게 편지를 쓴다

 

순이야 아무말없이 떠났다고 원망을 마라 

나는 조국을 지키는 병사가 되었다

 

외로울땐 화랑담배 친구가 되고

 

흥겨울땐 군가소리 흥겨워진다

 

땀이나면 시냇물에 등목을하고

 

노을지면 순이모습 더욱 그립니다

 

순이야! 말없이 떠났다고 원망을 마라

 

나는 조국을 지키는 병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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