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음악 편지

가슴속에 흐르는 눈물

바래미나 2008. 2. 23. 00:39
      가슴속에 흐르는 눈물 綠茶한盞: 鄭 吾鉉 내가 너 없이 행복할 수 있겠니 혼자서 울고 있는 모습이 보이질 않니 잊혀진 사람으로 남아 주길 바랬지만 다시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아무리 널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건 미련이 남아서일까. 울지 않을려해도 빗물처럼 쏟아지는 눈물을 어떻게 하면 좋겠니. 보이지 않는 미소속에 그대의 향기가 내 마음을 훑고 지나면 보고싶은 마음에 그리움만 쌓이고 너무 아픈 사랑에 그대만을 그린다. 너를 가질 수 없는 사랑에 상처만 남은 내 가슴은 슬픈 사랑앞에 잃어버린 시간을 아쉬워하며 긴 기다림에 다시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돌아오지 않는 너를 그리워하다 보고싶은 마음에 가슴에 흐르는 눈물은 너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아 너의 소중했던 사랑을 그리워하다 내안의 눈물만 흐른다. 배경음악;Les Feuilles Mortes / Yves Montand ♬

      우리님들...*^^* 살면서 우리는 누구와든 줄다리기를 하게 됩니다. 부부간에,,,그리고 친구간에....직장 동료간에... 힘들면 그 줄을 놓아버리면 되지만 그 줄을 조금이라도 내어주면 내 자존심이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줄울 뺏기는 순간 그 누구에게든지 좀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어느새 주말을 맞게 되네요. 따스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