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보던 진기한 모터사이클
삼성교통박물관의 각종 자동차전시장에는
세계의 유명 모터사이클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프리시즌 트라이시클, 센토어 포어카, 니어러카,
일본의 혼다 골드윙, 영국의 P&M, 독일의 BMW 등이 보입니다.
이들 모터사이클은 그 동안 영화 또는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것인데,
실물을 보니 매우 신기합니다.
독일의 BMW 제품은 독일병정이 타고 다니던 바로 그 사이클처럼 생겼으며,
일본의 혼다 골드윙은 배기량이 1,182cc로 소형자동차와 거의 동급입니다.
지금부터 모터사이클을 소개합니다.
(1) 프리시즌 트라이시클 (1912-1915, 영국, 500cc)
(2) 센토어 포어카 (1910년, 영국, 498cc)
초기의 사이클이 앞 바뀌가 한개고 뒷 바뀌가 두개인데 비해,
이것은 반대로 앞바퀴가 두 개고 뒷바퀴가 하나인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포어카라고 불린다.
운전대 앞에 사람을 태우니 시속 30km도 달리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뒷바퀴가 두 개인 삼륜차는 "트라이씨클"이라고 부르는 반면,
앞 바퀴가 두 개인 삼륜차는 "포어카"라고 부른다.
(3) 니어러카 280 ccm (1923년, 영국, 280cc)
(4) 혼다 골드윙 1200 (1984년, 일본, 1,182cc)
(5) P&M RAF (1917년, 영국, 498cc)
(6) BMW R69S (1960년, 독일, 594cc)
'그룹명 > 자동차 관련-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소평을 위해 제작된 고급리무진 (0) | 2008.02.09 |
---|---|
*배기량 298cc인 BMW사의 초소형자동차 (0) | 2008.02.09 |
영화 속에서 보았던 자동차를 만나다. (0) | 2008.02.09 |
세계의 자동차 (0) | 2008.02.05 |
스타터 모터는 회전하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0) | 200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