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동차 관련-여러가지-

*영화에서 보던 진기한 모터사이클

바래미나 2008. 2. 9. 00:37

영화에서 보던 진기한 모터사이클
삼성교통박물관의 각종 자동차전시장에는

세계의 유명 모터사이클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프리시즌 트라이시클, 센토어 포어카, 니어러카,

일본의 혼다 골드윙, 영국의 P&M, 독일의 BMW 등이 보입니다.


이들 모터사이클은 그 동안 영화 또는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것인데,

실물을 보니 매우 신기합니다.

독일의 BMW 제품은 독일병정이 타고 다니던 바로 그 사이클처럼 생겼으며,

일본의 혼다 골드윙은 배기량이 1,182cc로 소형자동차와 거의 동급입니다.

지금부터 모터사이클을 소개합니다.  

 

 


(1)  프리시즌 트라이시클 (1912-1915, 영국, 500cc)

 

 

 


(2)  센토어 포어카 (1910년, 영국, 498cc)
초기의 사이클이 앞 바뀌가 한개고 뒷 바뀌가 두개인데 비해,

이것은 반대로 앞바퀴가 두 개고 뒷바퀴가 하나인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포어카라고 불린다.

운전대 앞에 사람을 태우니 시속 30km도 달리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뒷바퀴가 두 개인 삼륜차는 "트라이씨클"이라고 부르는 반면,

앞 바퀴가 두 개인 삼륜차는 "포어카"라고 부른다.

 

 

 


(3) 니어러카 280 ccm (1923년, 영국, 280cc)

 

 


(4) 혼다 골드윙 1200 (1984년, 일본, 1,182cc)

 

 


(5)  P&M RAF (1917년, 영국, 498cc)

 

 


(6) BMW R69S (1960년, 독일, 594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