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매화꽃으로 피는가 / 최명운

 

샛별 매화꽃으로 피는가 / 최명운 어둠 속 헤매던 샛별 먼동 트니 모습 감추고 어둠 엮은 어리 까치 울어주니 석주도 웃는다 가장이 앉은 새 마실가려 차비하고 몽우리에 맺힌 이슬 첫차에 몸 싫어 고향으로 향하니 샛별 함초롬 매화꽃으로 펴 초라 뗀 사랑 주저리주저리 중얼거리기만 한다. 배경음악;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우리님들...*^^*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이 해결 된다는 그말 정답인 듯 합니다. 죽을 것 처럼 아팠던 순간들이 이만큼 시간이 지나니까 피가 흐르던 상처는 딱쟁이가 되었고 가끔 잘못 건드려 피가 흐르지만 시간이 해결 해준다는 그말이 정답인 듯 합니다. 그래도 아프고 힘들었던 순간들보다 고운 기억으로 미소 지을수 있는 시간들이 더욱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