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단상 / 은솔 문 현우(맑은 영혼)

초겨울 단상 / 은솔 문 현우(맑은 영혼) 어느새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잎새는 얼마 달려있지 않고 외로움에 떨고있는 헐벗은 나무 찬 바람 맞으며 서서 쓸쓸한 초겨울 풍경을 만든다 깊은 외로움의 늪이기에 기다림의 꼿꼿한 육신으로 서서 따스한 계절을 향한 체온으로 스산한 추위를 녹여간다 훈훈한 미소가 감도는 곱고 환한 얼굴을 떠올리며 투명한 바람으로 그대 영혼으로 깊숙이 스며들고 싶다. 배경음악 ;Je t'aime mon amour / Claudia Jung♬ 우리님들...*^^* 인간은 우연히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긴 기다림을 통해 만나지는 고운 인연 그 인연에게는 모든 걸 통째로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입니다. 수 많은 사람중에 맺어진 소중한 인연... 그리고 사랑에 행복해 할줄 아는 고운 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요 머문자리에 아주 고운 뜨락 한사랑방이 개설 되었답니다. 특별회원님이신 한사랑님께서 고운 뜨락으로 가꾸어 주실것 입니다. 우리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