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Mother / Isla Grant

바래미나 2007. 11. 1. 01:36
Mother / Isla Grant
글쓴이: 탱크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을 다시 들을 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엄마가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 때 흘린 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시다는 것
저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 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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