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헨델의 오라트리오 'solomon'중에서 '스바여왕의 도착'과 Raymond Lefevre 가 연주하는 La Reine De Saba 을 연속 듣기로 올립니다. 오라트리오 솔로몬은 이스라엘왕국의 제3대왕 솔로몬에 관한 구약성경의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종교적이기 보다는 인간 솔로몬에 더 치중한 작품이며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는 프랑스에서 활약 하였던 북아프리카 출신의 남성가수 미셀 로랑이 1967년에 작사. 작곡 그리고 레코딩한 것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시바의 여왕에 비유하여 노래한 곡으로, 샹송의 대표적인 명곡입니다.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열왕기상10)
스바여왕이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 (열왕기상10)
영화 솔로몬과 스바의 여왕에서의 주연여배우를 아시지요. G.G란 애칭으로 유명한 지나롤로 브리지다입니다.
B.B 브리짓드 바르도, C.C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등과 함께 일세를 풍미한 세기의 미녀가 아닙니까. 저는 영화 스바의 여왕을 보고 G.G에 매혹되어 사흘 여를 잠못 이루는 밤을 보낸 적도 있습니다.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열왕기 상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