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특수부대입니다. 길게 안쓰고 대충 소개를 드리자면 우선 특전사는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큰 임무입니다. 유사시 북한으로 침투해 각각 해당된 작전지역에서 목표물을 폭파(공항, 지휘소, 다리 등등)하고 북한내 반체제세력들을 규합해 북한 후방에다가 제2, 제3의 전선을 형성하여 전투를 벌이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형시에는 대침투 작전 및 평화유지군으로 해외파병되고 있으며 기동타격대의 역활도 맡고 있습니다.
특공대는 군단소속의 특전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작전지역이 군단 작전지역으로 한정되어 북한전역이 작전지역인 특전사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특공대중 특공여단은 군사령부 직할로 군사령부 지역내에서 대침투 작전이 주 임무입니다. 북한의 경보병 여단을 견제하는 것이 탄생 목적이었으며, 즉각투입을 위한 준비태세 유지 및, 주요시설/병참선 방어, 적의 유격부대 섬멸, 대상륙작전은 물론 적의 주요 시설 파괴와 기습공격, 요인 경호들의 임무를 띕니다. 특공연대의 경우 소대단위가 불과 1X명 밖에 되지않는 소규모 제대로 이뤄져 있으며, 첩보/정보 수집 및 타격력 까지 갖춘 정예부대입니다.
SEAL은 모든 특수전을 다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부대입니다. EOD는 폭발물 처리 전문이며, 해상대테러부대는 말 그데로 선박, 항구등지에 있는 일종의 대침투 부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SSU는 특수전여단에 소속되지 않고 함대에 소속되어 있는데 심해구조부대라고도 합니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사실상 사병이 할 수 있는 특수부대중에서는 특공대와 함께 유일합니다.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위해 해안정찰, 해안장애물 제거, 위협요서 제거임무를 뛰고 있으며 이중 특수수색팀은 수색 정찰 및 직접 타격의 임무를 띄고 있다고 합니다.
HID는 해체된지가 꽤 되었다고 합니다. 15~20년 정도 흘렀다는군요. HID는 육군 첩보부대 이니셜이라 합니다. 현제는 정보사령부로 바뀌었습니다. 군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과거 HID는 육군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산하에 북한으로 침투하기 위한 특수 요원들을 다수 보유 했었습니다. HID, UDU, OSI, MID등 4개 군별 첩보부대가 통합되어 국군정보사령부가 된것입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논란이 많은데 국정사요원중 침투요원들은 스스로를 HID라 부르는데 이것때문에 자꾸 HID가 현재도 실존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군의 무기 가격
KD-Ⅰ경구축함 : 2,250억원 KD-Ⅰ용 가변심도소나(VDS) : 130억원 209급 잠수함 (1, 2, 3번함) : 1,547억원
F406 캐러번Ⅱ 표적 예인기 : 50억원 F-15K 전투기 : 약 1,200억원 (2002년 FX 입찰가격 - 42.3억달러/40 대)
K1 전차 : 32억원 K1A1 전차 : 45억원 K-9 자주포 : 37억원 ATACMS 블록1A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 : 13억원 K277C2 지휘용장갑차 : 9억 7천만원 장륜 4x4 식 대테러용 장갑수송차 시제품 : 4억 8천만원 KAAV 상륙돌격형 장갑차 : 20억원
K532 다목적 전술궤도차량 : 2억 7,500만원 비호 30mm 자주 대공포 : 68억원 (1조2천억원/176대) AVLB 교량전차 : 22억 8천만원 M1CL1C 지뢰지대개척통로개척장비 : 2억 2천만원 60mm 박격포 : 926만원
K-1 소총 : 28만원 K1 방독면 : 5만 6천원 PRC-999K 중대 무전기 : 828만원
전자지원 장비 electronic suppoert system : 8억 4천만원 (K532 다목적 전술궤도차량 장치) NBC 화생방정찰차 : 8억 5천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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