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종합

블랙이글

바래미나 2007. 8. 6. 04:06
                                                                      블랙이글


△ 자로 잰 듯 열을 지어 날아가는 블랙이글.


공군에서 블랙이글의 에어쇼 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또 보내 왔다. 공군은 메일을 통해 "지난 6월 17일 도깨비 뉴스가 소개한 블랙이글 사진에서 독자들이 보내주신 공군에 대한 성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 사진들을 보낸다"고 밝혔다.

6월 17일 기사란 블랙이글 팀이 아슬아슬한 묘기를 펼치고 있는 장면. 이 사진이 뜨자 수많은 독자들이 리플을 통해 블랙이글 팀의 실력에 경탄하면서 그들을 격려 하는 글을 남겼다. 또한 독자들은 이 사진을 수많은 게시판에 퍼다 날라 요즘은 각 게시판에서 블랙이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소개하는 사진에 붙어 있는 캡션은 공군에서 작성해 보내준 것이다.






△ 이것이 바로 독수리 대형. 블랙이글을 상징하는 대형이다.





△ 특수비행대대 블랙이글은 최고의 기량, 최고의 팀웍을 자랑한다.





△ 한 대원의 항공기에서 바라 본 화려한 기동 모습.





△ 다섯 명의 조종사가 이 순간 만큼은 한 사람처럼 움직인다.





△ 현란하게 흩어지는 블랙이글 편대. 서로에 대한 완벽한 믿음이 '예술'을 완성한다.





△ 5번기인 ' 리드 솔로' (단독 기동 담당) 오른쪽 마크는 편대에서의 자신의 포지션을 나타낸다.





△ '일자대형' 기동 후 흩어지는 블랙이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조종기량이 핵심이다.





△ 사진작가가 탄 항공기 위로 수직선회를 선보이고 있다. 캐노피의 곡면 때문에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수직회전(Loop 기동)의 정점에 다가가는 모습. 거꾸로 매달린 상태로 사진을 찍는 작가의 표정이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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