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 / 김지한 통신원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 제정 이후 독도 문제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네티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도 쏟아져 나왔다.
지난 17일 미디어다음 아고라 리플토론방에 개설된 이 토론에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아이디어가 2000여 건이나 올라오면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관광상품 개발, 한류스타를 이용한 홍보, 새 지폐에 독도 넣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독도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네티즌들의 아이디어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관광상품 개발이다. 네티즌 외계인 님은 “독도를 관광특구로 지정해야 한다”며 “다른 나라에 한국이 실질적으로 독도를 영유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 gwakhong 님은 “안전이나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조건에서 해상 및 해저리조트를 개발, 범국민적인 관광상품화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네티즌 독수리 님은 “소풍, 수학여행, MT 등의 장소를 독도로 정해서 좋은 추억과 함께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류스타 등 문화상품을 이용한 독도알리기 아이디어도 눈에 띄었다. 네티즌 쏘리 님은 “한류 연예인들이 독도에서 화보 촬영을 해서 중국, 일본 등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 임금님 님은 “배용준, 보아를 비롯한 한류 스타들이 ‘독도는 우리 땅’ 같은 음반을 내면서 일본인에게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한다”는 제안을 냈다.
네티즌 flyingpig 님은 “일본 수출 문화상품에 독도 마크를 넣어서 당당히 알리자”고 제안했다. 네티즌 로미오 님과 aldogu 님은 “독도 관련 상품을 개발하여 해외에 판매하거나 알리자”는 의견을 냈다.
독도에서 문화행사를 갖자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네티즌 그런거야 님은 “오직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세상을 사는 불쌍한 일본인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독도에 세계 유명 음악가들을 초청해 사랑을 테마로 한 평화 콘서트를 개최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 콘서트를 통해 우리 민족의 성숙한 모습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네티즌 yjgelexy 님은 국가정상회의를 독도에서 가졌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냈으며, 네티즌 성미니 님은 독도 영화제를 개최해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을 위한 영화나 독도수비대를 주제로 하는 영화 등을 위주로 영화제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네티즌 오태양 님은 “독도배 바둑대회나 아니면 게임대회를 개최했으면 좋겠다”면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가 IT 강국임을 보여주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이순신, 이사부 등 역사인물의 동상을 세우자”, “울릉도-독도 사이에 다리를 만들자”, “독도에 거북선을 만들어 일본인들이 얼씬도 못하게 하자”, “우리 땅 독도를 국민에게 분양하자”, “붉은악마 티셔츠처럼 독도 티셔츠를 만들어 전 국민에게 보급한다” 등 다양하고 기발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편 네티즌 소년탐정김전일 님은 생활 속에 독도를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면서 주목을 끌었다. 그는 “뉴스 날씨에서 독도의 날씨를 알려주는 것, 독도에서 우리나라 이동통신이 모두 되는 것, 독도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 등 우리의 일상 생활 모습과 똑같이 적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잊는다는건 * 작곡 박정명님]사용을 허락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 제정 이후 독도 문제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네티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도 쏟아져 나왔다.
지난 17일 미디어다음 아고라 리플토론방에 개설된 이 토론에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아이디어가 2000여 건이나 올라오면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관광상품 개발, 한류스타를 이용한 홍보, 새 지폐에 독도 넣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독도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네티즌들의 아이디어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관광상품 개발이다. 네티즌 외계인 님은 “독도를 관광특구로 지정해야 한다”며 “다른 나라에 한국이 실질적으로 독도를 영유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 gwakhong 님은 “안전이나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조건에서 해상 및 해저리조트를 개발, 범국민적인 관광상품화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네티즌 독수리 님은 “소풍, 수학여행, MT 등의 장소를 독도로 정해서 좋은 추억과 함께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류스타 등 문화상품을 이용한 독도알리기 아이디어도 눈에 띄었다. 네티즌 쏘리 님은 “한류 연예인들이 독도에서 화보 촬영을 해서 중국, 일본 등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 임금님 님은 “배용준, 보아를 비롯한 한류 스타들이 ‘독도는 우리 땅’ 같은 음반을 내면서 일본인에게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한다”는 제안을 냈다.
네티즌 flyingpig 님은 “일본 수출 문화상품에 독도 마크를 넣어서 당당히 알리자”고 제안했다. 네티즌 로미오 님과 aldogu 님은 “독도 관련 상품을 개발하여 해외에 판매하거나 알리자”는 의견을 냈다.
독도에서 문화행사를 갖자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네티즌 그런거야 님은 “오직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세상을 사는 불쌍한 일본인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독도에 세계 유명 음악가들을 초청해 사랑을 테마로 한 평화 콘서트를 개최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 콘서트를 통해 우리 민족의 성숙한 모습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네티즌 yjgelexy 님은 국가정상회의를 독도에서 가졌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냈으며, 네티즌 성미니 님은 독도 영화제를 개최해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을 위한 영화나 독도수비대를 주제로 하는 영화 등을 위주로 영화제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네티즌 오태양 님은 “독도배 바둑대회나 아니면 게임대회를 개최했으면 좋겠다”면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가 IT 강국임을 보여주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이순신, 이사부 등 역사인물의 동상을 세우자”, “울릉도-독도 사이에 다리를 만들자”, “독도에 거북선을 만들어 일본인들이 얼씬도 못하게 하자”, “우리 땅 독도를 국민에게 분양하자”, “붉은악마 티셔츠처럼 독도 티셔츠를 만들어 전 국민에게 보급한다” 등 다양하고 기발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편 네티즌 소년탐정김전일 님은 생활 속에 독도를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면서 주목을 끌었다. 그는 “뉴스 날씨에서 독도의 날씨를 알려주는 것, 독도에서 우리나라 이동통신이 모두 되는 것, 독도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 등 우리의 일상 생활 모습과 똑같이 적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잊는다는건 * 작곡 박정명님]사용을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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