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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터키제 장갑차를 표준화하려는 말레이시아

바래미나 2019. 12. 31. 10:54

 




현재 말레이시아 육군은 라이센스 생산한 터키제 ACV-300 장갑차 267대와 한국에서 직도입한 K200A1 장갑차 111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ACV-300과 K200A1 둘다 미국 AIFV 기반으로 개발한 장갑차라 기본 설계가 똑같습니다. 말레이시아 육군은 해당 장갑차들을 2035년까지 운용할 계획이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더 편리하도록 부품을 표준화/개량하고 차체를 수명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