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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반도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바래미나 2019. 7. 24. 18:14

발칸 반도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발칸 반도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로 간다. 도로변의 풍경은 세르비아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

긑없이 펼처지는 지평선이 있지만 농지도 있었고 이렇게 울창한 숲을 이룬곳이 많았다.

 

 

 

 

 

 

 

 

 

 

 

 자그레브에 도착했다. 성스테판 성당이라고 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성슈테판성당을 보고 지었다고 하는데

12세기에 지은건물이 19세기에 지진을 격은후 1990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을 하였다고 하지만

지금도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성당을 보고있을때 까지만 해도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당을 볼수 있었다는게 이번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황금빛을 띠고잇는 성모 마리아상이 스테판 성당앞의 광장에 있었다.

 

 

 

 

 

 

 성당건물의 장식이 너무나 정교하고 섬세했다.

어쩜 이렇게 섬세한 조각이 가능할까 싶었다.

나무도 아닌 암석으로 지었는데, 그건 이건물의 주재료인 암석이

사암이라고 한다.

사암을 처음 채취 했을땐 굉장히 무른성질을 갖고있어 조각이 쉽다고 한다.

그조각이 세월을 격으며 풍화 작용에의해 검은색을 뛰게 된다고....

 

 

 

 

 

 

 

 완전히 영화에서 보던 중세시대의 건물이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두지역을 가로질러 성을 쌓앗는데 그성벽의 일부가

스테판 성당과 같이 있다.

 

 

 

 

 

 

 

 

 

 

 

 

 

 

 

 

 

 휴가철이라 도시가 텅비었다. 

자그레브 시민들은 휴가를 가고 우리는 휴가를 맞아 이곳에 관광을 오고.... 

 

 

 

 

 

 

 

 

 

 

 

 

 

 아들놈이 어렸을때 선물로 레고를 자주 사다주곤 했다 그때 레고 박스를 띁으면

이런건물이 나왔을것 같다.

파란하늘과 조각무늬 지붕의 타일 색상이 아주 예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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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전체가 화재로 불에탔을때 이곳에 있는 성모마리아 그림만은 불에

않타고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이후로 이곳의 그림또한 성지 순레하듯이 많은 신자들이 보러온다고 한다.

 

 

 

 

 

 

 

 

 

 전기가 아닌 가스를이용하는 가로등이 신기했다.

대낮인데도 켜놓은건 소등을 하는걸 깜빡 한모양이다.

 

 

 

 

 

 

 

 

 

 

 

 야채 시장이었는데 시간이 지났는지 파장이다.

 

 

 

 자그레브 시내버스인것 같은데 멋있다.

 

 

 

 

  반 옐라치치 광장 이었는데 냉전시대엔 공화국 광장이라고 불리다

지금의 이름으로 불린다고.

 

 

 

 

 

 

  반 옐라치치 동상

 

 

 

 트램의 색상이 파란색이다. 시내버스도 파란색. 크로아티아의 국기색상이

 빨강,흰색, 파랑의 삼색줄이 기본이던데 그색을 바탕으로

도시를 꾸미는것 같았다.

 

 

 

 넥타이의 기원이 바로 크로아티아 라는 사실. 17세기 프랑스에

용병으로 떠난 크로아티아 남자들에게

여인들이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천을 목에 메어주었는데,이 크라바타라는

 

천을 메고 있는 모습을

 프랑스 귀족들이 보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시작하고,

전 유럽에 유행처럼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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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로아티아 일정을 마쳤다.크로아티아에 입국과 출국을 반복하면서 돌아보고

이번여행의 마지막 숙박지인 슬로베니아 라덴치를 향해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