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비상활주로 이착륙 및 재출동 훈련 실시
9일 공군 18전투비행단은 경북 울진 소재 죽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 ‘이착륙 및 재출동 훈련’에 F-15K, TA-50 전투기가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F-15K를 비롯한 항공기 10대와 지상 병력, 이동형 항법 장비, 급유차 등 총 26종 59점의 지원장비가 전개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착륙, 연료 재보급, 재이륙 훈련을 실시해 유사시 대응능력을 검증했다.
비상활주로란 적 공격으로 작전기지 활주로가 파괴되거나 항공기 연료·무장 등의 재보급이 필요한 긴급상황에 활용되는 중요시설을 말한다.
사진 : 울진=조종원 기자
원영섭 기자 < wysub@dema.mil.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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