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은 이야기-

♡열어보지 않은 선물♡

바래미나 2017. 11. 3. 10:52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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