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매달린 恒山 懸空寺
中國 山西省
현공사는 중국 5대 명산의 하나인 항산의 제일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깍아지른 절벽에 구멍을 파고 줄을 내려서 절을 지어
하늘에 매달려있는 형상을하고있다
누대와 전각 사이는 자리(잔교)로 연결되었는데
항산 18경 중에서 이곳 현공사를 제 1경으로 친단다.
그 아래 큰 바위에는 '將觀"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태백의 글자라는데 지금 것은 복각한 것이고 실물은
대동의 화엄사에 보관하고 있단다
현공사는 北衛 후반 (471~523)년에 처음 새워진 후 명 ,청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중건이 있었단다
비록 낡고 오래된 건물이지만 곳곳에 조각된 장식품들은
정말 세밀하고 아름답다
현공사에 오르는 통로는 사람 하나가 지나가기에도 벅찰 정도로
좁은 곳이 대부분이다,
鄧麗君 - 甛蜜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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