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다.
누가 그러는데 70.80 평생을 살았으면
산전수전 다 격고 용도 폐기처분 될 나이가 되었으니
뒷방에 앉아서 주는 밥이나 챙겨 먹고 조용히 살고 있으면
점잖은 노인대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말이 옳고 거른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할 일을 다 하고 사는 것 입니다.
사람이 즐겁게 살면서 할 일을 다 하는 것이
언제까지 인지 아시는가요?
그것은 끝이 없고 이 목숨이 다할 때 까지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사랑도 다하고 쉬고 싶은 나이가 있을까요?
가난하고 늙었다고 해서 사랑이 시들어 없어질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 것은 끝도 한도 없답니다.
그리고 인간애는 끝이 없이 항상 현역으로 죽는 그날까지
육신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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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감각을 불어 넣어면
그 사람은 70,80,이 되어도
靑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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