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며, 아직 개발하지 못한 유일한 대륙이기도 합니다.
면적은 1,400만km², 중국의 약 1.5배 정도로 남극대륙보다 더 큰 면적을
가진 나라는 러시아 뿐입니다.
남극대륙은 인간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얼어붙은 땅이지만 각국의 과학기지에
과학자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킹 조지 섬의 세종 과학기지와
빅토리아랜드 테라노바 만 연안의 장보고 과학기지가 있습니다.
남극대륙의 약 98%가 얼음으로 덮여 있는데, 얼음의 두께는 평균 1.6km에 이릅니다.
남극이 얼음으로 모두 뒤덮힌 것은 기원전 7,000년~4,000년 정도라고 합니다.
비교적 오래지 않은 시기였던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 이전에는 남극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을까요?
만약 사람들이 살았었더라면, 혹시 평균 1,6Km의 얼음 속에는 피라밋을 만들었던,
잉카와 마야 문명을 만들었던, 그리고 나츠카의 거대 그림을 그렸던, 巨石문명의
비밀들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남아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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