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 寶
223호 景福宮 勤政殿
근정전은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태조 3년(1394)에
지었으며,
‘근정’이란 이름은
정도전이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 4년(1867)
다시 지었는데, 처음
있던 건물에 비해 많이 변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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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호 景福宮 慶會樓
경복궁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돌기둥만 남은 상태로
유지되어 오다가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고쳐 지으면서 경회루도
다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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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호 昌德宮 仁政殿
인정전은 창덕궁의 중심
건물로
태종 5년(1405)에
창덕궁을 세우면서 함께 지었는데,
그 뒤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다.
지금 있는 건물은 순조
4년(1804)에 다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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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호 昌慶宮 明政殿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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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호
금산사미륵전
金山寺彌勒殿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
금산사는 백제 법왕
1년(599)에 창건된 대사찰로
신라 해공왕
2년(766)에 중창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현 건물은 조선 인조
13년 수문대사가 재건한
우리나라 유일의
3층불전으로
용화전, 산호전, 장륜전이라고도 불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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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
화엄사각황전
華嚴寺覺皇殿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화엄사
이 건물은 조선 숙종
28년(1702) 계파대사(桂波大師)가
중건한 중층의
대불전(大佛殿)으로
전내에는
삼여래(三如來)·사보살(四菩薩)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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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무위사 극락보전
無爲寺
極樂殿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1174 무위사
이 건물(建物)은
조선(朝鮮) 초기(初期) 세종(世宗) 12년(1430)에
건립(建立)된
주심포식(柱心包式)의 대표적(代表的)인 불전(佛殿)으로
맞배지붕 형식(形式)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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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銀海寺
居祖庵 靈山殿
경북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622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은 해체(解體) 보수시(補修時)에 발견된 묵서명(墨書銘)에 의하면
고려(高麗)
우왕(禑王) 원년(元年)(1375)에 건립되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重修)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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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봉정사 극락전
鳳停寺
極樂殿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봉정사
이 건물(建物)은
현존(現存)하는 우리나라 목조건축(木造建築) 중
최고(最古)의 건물로
유명하다.
원래는
대장전(大藏殿)이라 불렀으나 뒤에
극락전(極樂殿)이라 개칭(改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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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浮石寺 無量壽殿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부석사
무량수전(無量壽殿)은 부석사(浮石寺)의 본전(本殿)으로서
신라(新羅)
문무왕(文武王)(661∼681) 때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創建)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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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浮石寺 祖師堂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부석사
부석사(浮石寺)를
창건(創建)한 의상대사(義湘大師)(625∼702)의
진영(眞影)을
봉안(奉安)하고 있는 곳으로
고려(高麗)
우왕(禑王) 3년(1377)에 건립(建立)되었고,
조선(朝鮮)
성종(成宗) 21년(1520)에 중수(重修)되었으며
동(同)
24년(1493)에 개채(改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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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불국사 연화교 칠보교
佛國寺
蓮華橋 七寶橋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불국사(佛國寺) 앞면
대석단(大石壇) 동쪽의 청운교(靑雲橋)·
백운교(白雲橋)에
대하여
서쪽에
연화교(蓮華橋)·칠보교(七寶橋)가 있다.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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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호 修德寺
大雄殿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산4-1 수덕사
수덕사(修德寺)는 백제
법왕 원년(599)
지명법사(智明法師)에
의하여 창건되고,
대웅전은 그 이듬해에 건립되었다고 전하나
확실한 연혁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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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도갑사 해탈문
道岬寺解脫門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8 도갑사
갑사해탈문은
해탈(解脫)의 모든 번뇌를 벗어 버린다는 뜻으로
사찰의 입구에 세워져
있다
조선성종
4년(1473)에 중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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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강릉객사문
江陵客舍門
객사란 고려와
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두었던 관사(官舍)를 말한다
강릉객사는 고려 태조
19년(936) 본부(本府) 객사로
총 83칸의 건물을
창건하고
공민왕
15년(1366) 왕이 낙산사로 행차 도중 현액을 친필로 썼다고 전한다.
지금은 이 문만이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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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해인사 장경판전
海印寺
藏經板殿
해인사 장경판전에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해인사는
법보사찰(法寶寺刹)이라고 불리우고,
이 건물은 정면
15칸이나 되는 큰 규모의 두 건물을
남북으로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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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慶州 瞻星臺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국내에 삼국시대의 석조
건축물이 몇 가지 있으나,
그 중에서도
첨성대(瞻星臺)가 가장 오랜 천문대(天文臺)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더욱 귀중할
뿐 아니라, 현존하는 천문대 중에서는
동양에서 가장 오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첨성대는 선덕왕
재위시(632~646)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