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르의 성채와 샬라마르 정원
Fort
and Shalamar Gardens in Lahore
파키스탄
(Pakistan)
1981 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이 두 유적은
찬란했던 샤 자한 황제시대
무굴 문명의 대표적 사례 이다
성채에는 궁전과 모자이크,
금박으로 장식된 대리석 모스크가 있으며
우아한 샬라마르 정원에
는숙소, 폭포, 잘 장식된 연못들이 있음
Lahore는1021년
마흐무드 가즈나비에 의해
정복당한 후 가즈나비드
왕조의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라호르의 최고의
번영기는 1524년부터 1752년까지 200여 년 동안
인도의 마지막 통일 왕조인
무굴제국의 초기 수도 역할을 하던 때이다.
그 흔적으로 남은
것들이라호르 성(Lahore Fort)과
샬리마르
정원(Sharamar Garden)이다.
라호르 성(Lahore
Fort) 입구와 바드샤히 사원은 바로 곁에 있다.
이곳은 무굴제국 3대
황제를 지낸 악바르가 수도를
델리에서 라호르로 옮기면서
재건한 성채이다.
![](http://senka36.iptime.org/~lyk36/photure16/la28.jpg)
![](http://senka36.iptime.org/~lyk36/photure16/la29.jpg)
샬라마르
정원 (Shalamar Gardens)
1981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샬리마르
정원(Sharamar Garden)은
1642년에 왕가의
별장으로 타지마할을 건축한 샤자한이 만들었다.
16ha의 면적에 높낮이가
다른 세 단의 정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정문으로부터 들어가는 곳이
제일 높고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데
첫 번째 정원이 끝나는
곳에 큰 테라스 하나가 있으며
그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가장 화려한 중간 정원이 보인다.
맨 앞자리에는 황제의
의자가 있으며 호수 한가운데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빈틈없이 아귀를 맞춘 길은
수 백 년이 지난 지금도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다.